이 지역 한인 기업가, 세계 최소형 냉동컴프레서 공장 캔터키에 설립 |
보스톤코리아 2007-09-24, 23:24:32 |
▲ 에어로젤을 세계 최초 상용화 시켰던 아스펜 시스템 대표 이강필 박사가 자회사 아스펜 컴프레서의 캔터키 공장설립 완공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가위를 같이 잡고 있는 사람은 캔터키 주 미연방 하원의원 할 로저스(Hal Rogers)
이 지역 한인 이강필박사가 경영하는 아스펜 시스템(Aspen Systems)의 자회사 아스펜 컴프레서LLC(Aspen Compressor, LLC)가 캔터키주 서머셋에 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본격 제품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 7월 27일자 본지 1면에 소개된 이강필 박사는 첨단 단열재 에어로젤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아스펜 시스템(Aspen Systems)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아스펜 컴프레서LLC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미니 컴프레서를 생산하게 된다. 캔터키 주 어니 플래처 주지사는 “오늘 이 공장의 완공을 이끌어 낼 수 있게 아스펜 시스템 사를 보조한 경제개발팀의 노고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캔터키 주는 이 공장의 설립으로 상당수 고용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스펜사에 1백만불의 세금혜택을 주면서 공장 건립을 유치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이로써 아스펜 시스템 사의 매출은 향후 상당부분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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