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차량국 차량 등록시 예약방문제 종료
차량 등록시 26일부터 예약없이 RMV 방문가능
보스톤코리아  2022-09-22, 17:13:30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차량등록국(RMV)는 26일부터 차량 등록 관련 사전예약제를 종료하고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방문하는 워크인 서비스를 재개한다. 그러나 러너스퍼밋, 운전면허 및 신분증 등 신청은 여전히 온라인으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콜린 오길비 차량등록국장은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RMV는 지속적으로 고객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유연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팬데믹 동안 RMV는 모든 방문을 사전예약 하도록 했었다. 지난 2021년 주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사태 해제 시에도 RMV는 팬데믹 당시의 예약제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RMV는 차량 등록과 관련해 9월 26일 이후 예약이 사전에 접수돼 있는 경우 여전히 이를 유효하다고 밝혔다. 26일 이후 차량등록 예약 시스템은 더 이상 운영되지 않게 된다. 

운전면허, 러너스퍼밋, 신분증 등의 예약은 여전히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차량국은 운전면허 및 등록증 갱신의 경우 RMV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리하다며 온라인 처리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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