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몬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보스톤코리아  2021-08-09, 23:24:21 
매사추세츠 타운 중 처음으로 벨몬트가 9일부터 타운내 바, 레스토랑, 이발소,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각종 의료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보스톤 서북쪽에 위치한 타운 벨몬트는 공공장소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각 사업체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마크를 부착토록했다. 이 같은 마스크 착용은 각 비즈니스가 이를 집행 및 단속하도록 했다. 

벨몬트의 이 같은 움직임은 다른 타운에서도 이 같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는 초석을 논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는 샐럼이 마스크 의무화를 검토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한국은 왜?' BBC, 여성 짧은머리·집게손가락 논란 조명 2021.08.1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인 안산을 둘러싸고 빚어진 논쟁과 관련해 영국 BBC 방송이 최근 한국에서 일고 있는 '남혐·여혐' 이슈를 9일(현지시간) 집중 조명했..
"모더나,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더 효과적" 2021.08.10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종으로 떠오른 가운데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더 효과..
벨몬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2021.08.09
벨몬트는 매사추세츠 타운 중 처음으로 9일부터 타운내 바, 레스토랑, 이발소,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각종 의료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벨몬트는 공공장소..
7월까지 돌파감염으로 사망한 매사추세츠 백신접종자 100명 2021.08.09
7월 말까지 매사추세츠 백신접종자 중에서 돌파감염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100명이라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보건부의 성명서에 따르면 사망자의 73%는 기저 질환자였..
상원 민주당 3.5조달러 빈곤구제 및 기후대처안 발표 2021.08.09
상원 민주당은 9일 미국의 교육, 건강보험제도 등을 대규모 개편을 위한 3.5조달러 예산결의안을 발표했다. 상원 양당이 합의한 1조달러 인프라안에 덧붙여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