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총영사관, 6월 2일 미나리 무료 특별상영회 |
6월 2일 저녁 6시 30분 브루클라인 쿨리지코너 시어터 |
보스톤코리아 2021-05-20, 10:33:19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보스턴총영사관은 매사추세츠주의 전면 경제 재개와 더불어 6월 2일 오후 6시 30분 브루클라인 쿨리지코너 시어터에서 영화 ‘미나리’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무료로 개최하는 이번 특별상영회는 비록 전면 경제 재개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영사관측은 이번 영화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계획이이므로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영화관람을 원하는 한인들은 자신의 이메일과 이름을 5월 26일까지 [email protected]로 보내 신청해야 한다. 미나리는 윤여정씨가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화제작이다.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영화이어서 이민생활을 하는 한인들에게는 더욱 친숙한 작품일 수 있다. 렉싱톤 거주 한인 박씨는 “팬데믹으로 영화관을 찾지 못했는데 이번 미나리 영화관 관람은 새로운 노멀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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