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6월 6일 개봉 이후 250여개관의 상영관을 유지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황진이>(송혜교 유지태 주연)가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이번 영화를 제작한 씨네 2000에 따르면 송혜교가 그리는 ‘황진이’의 색다른 매력, 난생 처음 만나는 시대에 맞선 ‘놈이’와의 가슴시린 사랑, 국내 최초로 시도된 금강산 촬영 장면 등 다양하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황진이>에 대한 좋은 평가가 홈페지에 줄을 잇고 있다고.
아이디 ‘이놈저놈’은 “오랜만에 집에 와서 엄마랑 같이 보러 갔는데, 감동이었습니다.” 고 밝혔고 ‘관객’이라는 아이디 네티즌은 “여자인 저로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더군요. 좋은 영화보고 감사의 마음 전하러 왔습니다.”고 밝혔다.
<황진이>는 뜨거운 사랑을 그린 영화로, 6월 6일 이후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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