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우즈, 사생활 보호 계속할까
보스톤코리아  2007-06-27, 22:57:19 
뷰익 오픈에 출전 여부도 미지수


타이거 우즈의 첫 딸이 18일 태어나면서 그간 우즈가 고수했던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딸에게도 해당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P 통신은 19일 '아버지가 된 타이거, 사생활 보호 여부에 관심'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우즈가 그의 가족들과 찍은 다정하고 재미있는 사진이 공개되는 것을 상상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기사는 "아버지가 됐다고 해서 우즈의 경기력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어렵지만 그들의 가족이 일반 대중에 노출되는 것은 더 상상하기 힘들다"며 "우즈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딸인 샘 알렉시스의 사진을 곧 공개하겠다'는 공지가 있지만 과연 언제 누가 우즈의 딸을 보게 될 지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우즈는 평소에 공적인 활동과 사생활을 철저히 구분하기로 유명하다.

연합특약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야구] 김병현, 구원등판해 2이닝 2실점 2007.06.27
김병현(28.플로리다 말린스)이 이적 후 처음으로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부진했다. 김병현은 18일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골프] 미셸 위 남자대회 - 존디어클래식 출전 포기 2007.06.27
미셸 위(18)가 이미 초청장을 받아놓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미셸 위는 20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다친 손목 재활프로그..
[골프] 우즈, 사생활 보호 계속할까 2007.06.27
뷰익 오픈에 출전 여부도 미지수 타이거 우즈의 첫 딸이 18일 태어나면서 그간 우즈가 고수했던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딸에게도 해당할 지 관심이 쏠리고..
[골프] 카브레라,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2007.06.27
▲ 우즈와 카브레라 `엘 파토(오리)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제107회 US오픈골프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카브레라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베이징 '문신 쇼' - 개막 첫 날 관객 2천명 몰려 2007.06.27
중국 문신, 예술·대중 문화로 급부상 범죄를 연상시키거나 사람들 사이에서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왔던 '문신'이 중국에서 예술 및 대중 문화로 새롭게 싹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