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5차 배포 회관과 앰허스트서 성황리에 마쳐 |
한인회 "앞으로도 배포 계속 된다" 6차 등 배포 약속 |
보스톤코리아 2020-05-28, 17:36:45 |
(앰허스트=보스톤코리아) 김도윤, 편집부 = 매사추세주 한인회(회장 장우석)가 5월23일 아침 10시부터 11시에는 우번 소재 한인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는 햄허스트 소재 하우스오브테리야기(HOUSE OF TERIYAKI) 에서 한인 300명을 대상으로 KN-95 마스크300장과 치과용 마스크 1000장을 나누었다. 23일 배포된 마스크는 민주평통 협의회 보스톤 지회(회장 한선우)와 경제인협회(회장 장진섭)에서 기증한 것이다. 한인회 임원들은 배포 전날인 22일 한인회관에서 밤늦게까지 기부된 마스크를 KN-95 1장, 치과용마스크 4장 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만드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배포에는 매사추세츠 한인회 장우석 회장을 비롯해 서영애 부회장, 박찬모 사무총장, 김대민 총무가 참여했고, 민주평통 자문회의 보스톤 지회 남진병 위원, 김도윤 위원, 변성우 실장, 유매스 한인 대학생회 이득재(교육학과 박사과정), 그리고 양희원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마스크 배포 후 장우석 회장과 서부 매스지역 교회협의회 황록 목사는 6차 마스크 지원, 그리고 한국의 재외 동포재단의 “취약계층 동포 지원사업”등에 대해서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석 회장은 “이번이 마지막 배포가 아니며 앞으로 계속 마스크를 동포사회에 지원할 예정이니 항상 보스톤 코리아와 한인회 페이스북에 나오는 공고를 주시해달라”고 말했다. 하우스오브테리야키(H.O.T)는 한인회 임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지원했고 지역동포들은 찐빵, 아이스크림 등을 나누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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