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보스톤 협의회 마스크 배포
보스톤코리아  2020-05-07, 18:06:00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19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보스톤 협의회(회장 한선우)는7000장의 마스크를 구입하여 5개주(MA,NH,RI,VT,ME) 한인회, 노인회, 또는 노숙자나 취약계층을 돌보는 한인사회에 6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가장 심각한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매사추세츠 한인회에 1차로  1300장(KN95 300장, Dental 1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하였고 벨몬트 경찰, 소방서 및 타운 홀에 장갑, 소독용 스프레이 및 마스크  500장을 기부하였다.

한선우 회장은 사상 유례없는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의 미국 사회에서 불안해 하고 있는 소외계층의 한인들을 보호해야하고 의료기관이나 공공기관에 마스크를 공급하는 공공외교가 필요한 상황에 한인 대표 기관이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보스톤 협의회는 이밖에도  Lowell Shelter, Mclean hospital등의 공공기관에 마스크를 전달했고 구입할수 없는 상황에 놓인 한인들에게 비상용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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