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개최
보스톤코리아  2019-09-12, 20:17:22 
개학을 앞두고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임선희)가 2019학년도 신입생들에게 학교 및 학사일정 안내와 학급을 배정하는 1차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개학을 앞두고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임선희)가 2019학년도 신입생들에게 학교 및 학사일정 안내와 학급을 배정하는 1차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개학을 앞두고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임선희)가 2019학년도 신입생들에게 학교 및 학사일정 안내와 학급을 배정하는 1차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뉴튼에 위치한 지역 최대 한국학교인 뉴잉글랜드 한국학교는 9월 21일 전교생 가을학기 개학을 준비하며 9월 14일 토요일 오전에는 미리 예약한 신입생에 한하여 2차 소집행사를 갖는다. 

남일 교장은 “병아리반(기초준비) 및 세종1(사과반) 세종2(포도반) 등 이미 등록마감이 된 학급들을 제외하고 선착순으로 등록이 가능하다”며 아직도 원하는 학부모들은 한국학교에 등록할 수 있음을 밝혔다. 

뉴튼에 위치하고 있는 뉴잉글랜드 한국학교는 50개의 오전 & 오후 특별교육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준비반(병아리반)부터 성인반까지 수업을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2세들의 교육을 맡는 교사회는 기초준비반 & 1~2과정(김희현 리더), 기초3~4과정(이성희 리더), 초급1~3과정(주민정 리더), 중급1~3과정(김소희 리더), 고급1~3과정(김영순 리더), 이중언어1~8과정(조정현 리더), 작문교육1~3부(이정설 리더), 문화교육부(윤자영 리더)와 소속 과정 60 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전에는 2세들을 위한 한글과 문화교육, 그리고 작문•음악•서예•사물놀이•한국무용•줌바교실이 진행된다. 무료인 성인1~2반(한글교육)•성인3반(영어교육), 성인 서예반 등도 있다. 오후에는 태권도, 미술반, 발레반 및 서예반 수업이 특별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는 한글은 물론 음악•미술 등 문화교육을 위해 함께 동참할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남일교장(508-523-5389, [email protected])에게 할 수 있다.

1. 신입생 2차 소집일: 2019년 9월 21일(토) 오전 8시 40분 (RM126)
2. 학교 주소: 130 Wheeler Rd., Newton, MA 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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