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민주평통 18기 해단식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19-08-29, 20:23:1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통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지역협의회 18기(회장 윤미자) 해단식이 렉싱턴 소재 불판 레스토랑에서 25일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서 윤미자 회장은 한순용 수석부회장, 장수인, 박진영 부회장, 황길남, 이현경, 김숙자 위원 그리고 이날 불참한 황우성 간사, 유현경 위원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용현 총영사는 해단식에서 한일군사정보협정(GSOMIA) 종료, 한일양국의 갈등, 한국 정부의 대화 노력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에 대해 평통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자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임기 중에 개인적으로 건강상 어려운 시기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염려와 기도,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계획한 모든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잘 치루고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10여명의 평통 위원들과 김용현 총영사 내외 그리고 3명의 신임영사들이 참석해 평통위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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