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5가지 방법 |
매사추세츠 치과의협회 권장 사항 |
보스톤코리아 2019-03-29, 20:34:5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조기부터 아이들의 좋은 치아건강 습관형성을 위해 매사추세츠 치과의협회는 부모들과 교사들에게 5가지 팁을 제안했다. 아이들의 치아 건강은 태어날 날부터 시작이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부터 우유 또는 젖을 먹고난후 깨끗한 거즈로 아이의 잇몸을 닦아주어야 한다. 6개월에서 1년사이 첫 이가 나오자마자부터 부드로운 칫솔과 물로 아이의 치아를 닦아주어야 한다. 어린이들의 치아는 하루에 최소 2번 닦아야 한다. 아이들이 충분히 칫솔질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부모가 아이들의 치아를 닦아야 한다. 염소가 들은 치약과 부드로운 칫솔을 사용해야 한다. 다만 칫솔질으로만은 음식물과 플래그를 모두 제거할 수 없으므로 플로싱이 중요하다. 플로싱은 이 사이가 붙어있는 경우 반드시 필요하다. 4살정도부터 이들이 붙기 시작하므로 필수적이며 민트 맛이 나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정 음식과 음료는 이에 특히 더 나쁘다. 거미 웜, 리코라이스, 프룻 스낵과 같은 끈적끈적한 캔디와 스낵 그리고 심지어는 건포도도 당도가 높아 충치 생산을 유발한다. 소다수와 스포츠 드링크의 과다한 복용도 충치를 유발하므로 아이들은 물 또는 저지방 우류 그리고 천연주스를 마셔야 한다. 설탕이 많은 껌도 주의해야 한다. 껌을 앂게 한다면 슈가프리여야 한다. 최고의 껌은 자일리톨이다.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젖꼭지 사용에 우려할 필요는 없다. 이것은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습관으로 아이와 토들러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달랠 수 있다. 2-4살 정도면 엄지를 빠는 것을 멈춘다. 이 습관이 이나 턱에 크게 해를 주지 않는다. 그러나 너무 장기간 동안 엄지를 빨거나 젖꼭지를 사용하는 경우 위 앞니를 앞으로 밀어 적절하게 들어오지 않게 만든다 칭찬, 스티커 등의 긍정적인 방법을 통해 아이들을 달래야 한다. 강압적이고 부정정인 강제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큰 문제를 피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치과 검진을 통해 아이들의 이가 적절하게 나오고 썩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은 핵심적이다. 아이들은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하고 클리닝을 해야 큰 문제를 막을 수 있다. 미소아치과학회와 미 소아학회는 모두 아이들의 첫번째 치과 검진을 첫니가 나온 6개월 후 또는 1살로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려 사항이 있는 경우 그보다 이전이라도 치과의를 찾아야 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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