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2018년 시민협회 정치인턴 장학금 수여식 모습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가 여름방학 동안 주요 정치인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일할 2019년 정치 인턴십 장학생을 모집한다.

시민협회는 선정된 대학생에게 $2,000을 고등학생들에게는 $500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여름방학기간 동안 6-8주간 대학생의 경우 찰리 베이커 주지사 사무실, 또는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 사무실, 그리고 매사추세츠 재무부 사무실에서 인턴업무를 경험한다. 고등학생은 미쉘 우 보스톤 시의원 사무실에서 인턴십을 갖는다.

시민협회 정치인턴 장학생에 응모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2019년 1월 31일 목요일까지 시민협회 인턴십 담당자에게 “의향서”와 “증빙서류”를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이후 개별적으로 선정절차를 밟게 됩니다.

지원하는 학생들의 인턴십 여부는 주지사 및 상원의원실의 서류전형 및 인터뷰에 의해 최종 결정되므로 시민협회가 인턴십을 보장하지 않는다. 대학생 인턴의 경우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서는 시민협회 웹 사이트 www.kacl-ne.org에서 다운받아 신청할수 있으며 신청서, 지원동기 에세이 1~2장, 성적표, 추천서 2장 및 이력서를 이영주 사무총장([email protected] 에게 발송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이경해 회장(508-962-2989), 김성군 이사장(617-799-7033)에게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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