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챔버그룹 콘서트
10일 케임브리지 한인교회서
보스톤코리아  2018-11-01, 20:30:2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지역 및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는 솔로이스츠오브뉴잉글랜드(Soloists of New England)의 ‘Autumn Blossom’ 가을 연주회가 11월 10일 토요일 저녁 8시 캠브리지 소재 케임브리지 한인교회(First Korean Church in Cambridge)에서 열린다. 

이 그룹은 뉴잉글랜드(NE)와 뉴욕(NY)의 뛰어난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실내악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 재능 있는 어린 음악가들을 위한 콩쿨을 개최하여 우승자들에게 여러 형태의 음악회를 열어주는 등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런 취지의 일환으로 솔로이스츠오브뉴잉글랜드는 11월 17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1, 2회의 청소년 음악회 우승자들과 함께하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깊은 가을의 정취를 담은 실내악을 보스톤 지역 한인들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일시: 11월 10일(토) 8시 
장소: 케임브리지 한인교회(35Magazine St, Cambridge MA 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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