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보스톤 해양수산 축제 5,000여명 즐겨 |
보스톤코리아 2018-08-09, 18:32:3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의 수산업계를 장려하기 위한 해산물 축제(Boston Seafood Festival)가 보스톤 피시피어에서 5일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전 11부터 오후 6까지 각종 해산물 판매 부스와 엘비스 프레스리 노래 경연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가 곁들여 졌다. 어린이를 위한 무료 문신, 풍선 만들기, 색칠하기 등의 무대도 마련됐다. 이스트보스톤세이빙뱅크(EBSB), Captain Fish 등 각종 업체 들이 홍보 부츠를 마련하고 판촉 활동을 진행하였고 No name 레스토랑 등에서는 자사의 음식을 소개하는 무료 시식 코너도 마련하였다. 오후 2시에는 해양안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카톨릭 개신교 합동예배가 디파찌오 신부, 김 성혁 목사, 크리스틴 목사의 집전하에 진행되었다. 해양경비대에서는 대형 소방정을 보내어 힘찬 물줄기분무 발사로 시원하게 여러 시민들을 환영하고 행사를 축하하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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