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2019 아시안 단편 영화제 작품 접수 시작 |
2019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비저너리 세 편의 우승작 HBO 방송 데뷔 기회 주어져 |
보스톤코리아 2018-07-12, 20:41: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HBO가 아시안태평양계 영화 제작자를 발굴해 소개하는 주요 단편 영화제인 ‘제 3회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비저너리 (Asian Pacific American Visionaries)’를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선발된 세 명의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본인의 작품이 HBO를 통해 첫 방송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체 규정 및 참여 방법은 웹사이트 (www.hbovisionarie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품 마감일은 11월 14일 수요일 11:59PM이다. 영화제의 공식 소셜 미디어 해시태그는 #hbovisionaries이다. 2016년에 창립된 HBO 비저너리는 아태계 미국인으로서 자신만의 독창적 시선을 가진 아태계 신인 감독들을 발굴해주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올해 대회를 통해 HBO는 현대 아태계 아시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보여줄 혁신적인 스토리텔러를 찾는다. 2019 HBO 비저너리 프로그램은 인디아계 미국인 여배우인 수자타 데이가 홍보대사이자 대변인 역할을 맡았다. 이전 홍보대사는 웨스트월드 (Westworld)의 레오나르도 남 (Leonardo Nam)과 실리콘 밸리 (Silicon Valley)의 지미 양 (Jimmy O. Yang) 등이 역임한 바 있다. HBO 비저너리의 출품작 요건은 아래와 같다: ●상영 시간: 10-15분, 크레딧 포함 ●영화는 반드시 아태계 후예가 감독한 것이어야 함 ●감독은 반드시 미국 50개 주 또는 워싱턴 DC의 거주자여야 함 ●영화는 영어로 제작되거나 또는 영자막을 포함해야 함 ●영화는 주요 페스티벌에서 첫 상영된 작이어야 함 ●영화의 본 촬영 시기가 2017년 10월 1일 또는 그 이후여야 함 ●영화는 전에 방송이나 케이블에서 방영된 적이 없어야 함 ●HBO나 기타 워너미디어 계열사 직원들과 그들의 직계 가족들은 참여 자격이 없음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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