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제2회 통일 골든벨 개최, 이달말 신청마감
보스톤코리아  2018-05-17, 20:49:20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지역협의회는 올해로 두번째 통일골든벨 행사를 렉싱톤 소재 성요한 교회에서 6월 9일 개최키로 하고 5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보스톤 지역 초,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KBS역사통일골든벨 행사의 보스톤 지역 예선의 성격으로 치러진다. 

준비위원들과 평통 임원진는 5월 15 렉싱톤 소재 다빈에서 모임을 갖고 통일골든벨 행사를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키로 했다. 준비위원장은 이현경홍보분과위원장이 맡는다. 준비위운영위원으로는 평통 김희순 기획분과위원장, 김숙자 여성분과부위원장, 장혜선 청년분과부위원장, 김현주 청년분과위원, 장우석 기획분과위원, 이재영 여성분과위원이 참여한다.

신청서 접수는 5월 31일 마감하며 최우수1명 $200, 우수상1명 $100, 장려상5명 $50씩 지급한다. 전체 참가자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행사 후 저녁도 제공된다. 보스톤지역 우승자에게는 한국에서 열리는 KBS역사통일골든벨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이현경준비위원장 [email protected]에게 할 수 있다. 예상문제집과 신청서는  https://sites.google.com/site/nuacbostonchapte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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