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한인회 뉴햄프셔 장로교회 방문 간담회 |
보스톤코리아 2017-08-07, 13:55:4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햄프셔한인회는 7월 28일 맨체스터에 위치한 뉴햄프셔 장로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 참석한 후, 동포들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마다 한인회는 뉴햄프셔주 내 6개 한인교회를 방문, 한인동포들을 직접 만나 동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포괄적인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그 첫 방문으로 조은경 회장과 김수홍 부회장 그리고 한윤영, 김섭, 박선우 고문 등이 참가해 장의한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는 뉴햄프셔 장로교회를 찾아 면담을 가졌다. 한인회의 2017년 첫 교회방문에는 보스톤 총영사관의 엄성준 총영사 내외가 함께 해 이 자리에 참석한 한인들과 한인회 회장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동포 가정 남아의 이중국적 문제와 한국병역의무에 대한 문제 및 대책방안이 논의되었다. 참가자들은, 해외동포들의 특수한 상황과 현실적 고충이 한국의 행정입법 담당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어야 하며, 관련 정책결정 시에 진지하게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