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시간 동안 뭘했나? |
보스톤코리아 2007-04-24, 01:15:29 |
▲ 16일 조승희가 쏜 총에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 경찰이 부상자들을 운반하고 있다.
조승희(23)가 버지니아텍 기숙사인 웨스트앰블러 존스턴홀(West Ambler Johnston Hall)에서 이 학교 1학년인 에밀리 제인 힐셔(Emily Hilscher)와 라이언 클락(Ryan Clark)을 살해하고 다시 30명을 살해한 노리스홀(Norris Hall)까지는 두시간의 시간 격차가 있었다. 사람들은 도데체 왜 경찰은 2시간동안 범인을 방치했나 하는 것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이는 경찰이 에밀리의 남자친구 Karl Thornhill을 범인으로 지목 그의 수배에 나섰기 때문. 에밀리의 룸메이트는 근처 Radford Univ.의 학생인 칼이 자신의 집에 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에밀리가 칼과 함께 자주 사경장에 출입했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경찰은 그를 주요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배에 나섰다. 두번째 총격전이 일어났던 당시에 경찰은 칼을 체포하지 못했지만 추후 그를 체포했다 방면했다. 하지만 학교당국이 학생들에게 충분한 경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지적. 그럼에도 버지니아 주 당국은 학교측이 당시 상황과 얻은 정보를 통해 최선의 조치를 취했다고 평가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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