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벨 재단 린튼박사 지원 호소 |
보스톤코리아 2007-04-15, 21:05:57 |
▲ 김성혁평통교육위원장과 스티븐 린튼 유진젤 재단 회장
미국의 민간 기구로서 북한에서 활동 하면서 여러가지 의료 사업을 가장 활발히 펼치고 있는 유진 벨 재단의 인 스티븐 린튼 (Stephen W.Linton)박사가 7일 부터 9일 까지 보스턴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 단체, 보스톤 소망 교회와 커뮤니티 리더 들에게 북한의 의료 시설의 열악함을 보고하고 인도적인 지원을 호소 했다. 한 가지 예로 폐결핵은 북한 경제의 악화로 더욱 환자가 늘고 있으나 약만 꾸준히 질 복용하면 낳을 수 있는 병임에도 환자 들이 격리 방치되고 있는 의료 사각 지대로 사실 상 방치 되고 있다. 유진 벨 재단은 북한 결핵 요양원과 병원에 약,의료기기,의료 전문서적 등을 정기적으로 컨테이너에 실어 전달하여 현지 의료진과 환자 들을 돕고있다. 특히 북한 여러 지역를 정기적으로 방문 지원 사업의 전달 유무를 확인하며 투명성을 잘 확보하여 교황청에서도 유진 벨 재단 창구를 통하여 대북지원 사업을 펼치고있다. 3대째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 했던 집안의 후손인 린튼 박사는 통일이 막연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지말고 내가 지금 평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잘 생각해 보자고 요청했다. 문의 전화 413 535 0916 (기사=김성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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