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 - 패스트 패션으로 승부 한다 |
보스톤코리아 2007-04-04, 19:01:05 |
신속한 패션의 변화로 고객 증가
스페인 의류매장인 자라(Zara)의 창설자 아만시오 오르떼가는 자산 240억 달러로 세계 10대 억만장자 리스트에 올랐다. 오르떼가는 소매의류매장계에서 유행 창출과 배부 그리고 최단 시간에 매장 신상품을 교체하는 것으로 상징적인 본이 됐다. 그의 스타일은 이름하여 패스트 패션으로 브라질의 에링기(Hering), 헤네르(Renner), 히아수엘로(Riachuelo) 그리고 아레쪼(Arezzo)에서 도입하고 있다. 연구 결과, 짧은 시간 내에 신상품을 교체하면 그만큼 소비자들이 신상품을 보고 싶어 매장에 자주 들리게 되고 재고가 감소되고 할인상품도 그만큼 감소됐다. 브라질 의류업계는 자라의 패스트 패션으로 소매에서 부딪히는 3가지 어려운 점 즉, 적은 마진, 유행의 빠른 변화와 중국산과의 경쟁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발견했다. 지난해 브라질에서는 공식적으로 중국산 원단 수입은 6억 76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5년도에 비해 69%가 증가한 액수다. 에링기는 지난해부터 일년에 세 번의 컬렉션을 바꾸었는데 현재는 여섯 번으로 늘렸고, 그러자 더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지난해에 이미지 가치가 9.4% 향상됐다고 밝혔다. 물론 패스트 패션 전략을 도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라의 유행창출 팀에는 20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이들 중 몇몇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패션쇼와 의류매장을 조사하고 다닌다. 아레쪼는 지난해부터 하루 평균 5개의 신상품을 매장에 배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해 겨울에는 재고가 많이 줄어들었다. [=남미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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