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한미노인회(회장 민유선)는 지난 12월 28일 렉싱톤 소재 성요한 교회 친교실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한국영화 감상을 함께 했다. 또 노인회에서는 2007년 새 달력을 배포했다.
민유선 회장은 이날 송년 모임에 “박동철 한인회 사무총장 내외가 푸짐한 음식을 마련했다. 당시 2일 후면 임기를 마치게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봉사하는 박 사무총장의 마음 쓰임에 많은 노인들이 흐믓해 했다”고 밝혔다.
민회장은 또 “서울대 동창회, 성요한 교회 조상현 목사님, 정재봉, 박수남 권사님, 재림 안식일 교회 박희종 목사님, 변복순 이사님, 문애도 이사님 등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노인회 송년 모임에서 노인들은 영화 「집으로」를 함께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