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강성연, 대담하고 터프한 매력 변신 |
보스톤코리아 2006-12-07, 00:41:42 |
강성연은 최양일 감독의 첫 영화 '수' (감독 최양일, 제작 트리쯔클럽)에서 여성스러운 청순함에서 벗어나 대담하고 터프한 여형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성연은 약혼자로 위장한 지진희가 강력반 수배 1순위 '수' 라는 사실을 눈치채지만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체포할 수 없는 갈등을 표현한다. 최양일 감독은 리허설 현장에서 직접 연기 지도를 하며 강성연 머리채를 흔들고 목을 조르는 시범을 보이기도 해 촬영 중 온몸에 피멍이 들어 한동안 치마를 입지 못하고 손목을 삐는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지진희는 연기에 몰입하는 강성연을 향해 "남자배우보다 강도 높은 액션연기를 소화해내며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정말 프로다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성연, 지진희 주연의 영화 '수'는 내년 2월에 개봉 될 예정이다. 박선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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