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임채무 "이런 모습 처음이야~" |
보스톤코리아 2006-12-07, 00:40:57 |
중견배우 김수미와 임채무가 영화 <못말리는 결혼>(감독 김성욱)에서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수미는 이번에 촌티를 벗고 부유층 여성으로 대변신을 시도한다. 그 동안 TV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마에서 항상 몸빼 바지에 촌티나는 패션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였다면 이번 <못말리는 결혼>에서는 강남의 큰 손으로 고급 명품만을 걸치는 부잣집 사모님 역에 캐스팅 된 것. 이에 맞서 최근 광고에서 코믹한 모습을 보이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채무는 코믹한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전통과 예의를 중요시하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명품숍을 운영하는 김수미와 명품이란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가 최고인줄 아는 임채무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박선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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