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탤런트 박연수씨와 결혼 |
보스톤코리아 2006-12-07, 00:37:00 |
2002 한·일 월드컵 스타 송종국(27·수원 삼성)씨가 내달 17일 동갑내기 탤런트 박연수씨와 화촉을 밝힌다.
송종국은 올초 지인의 소개로 박연수와 만난 뒤 사랑을 키워왔고 최근에는 수원 선수들의 부부동반 모임에 박연수를 데리고 참석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송씨는 지난 2003년 6월 자신의 팬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2년 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다시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미게 됨으로써 한층 안정된 상태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종국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연수씨는 송씨와 동갑인 1979년생으로 173cm의 큰 키에 청순한 미모를 갖춘 미인으로 2000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을 통해 데뷔했고 이듬해 SBS 아침드라마 '이별없는 아침'에 출연했다. 이후 잠시 연예계를 떠났다가 CF를 통해 간간이 얼굴을 알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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