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중고차 가치는 혼다 |
보스톤코리아 2006-12-07, 00:25:09 |
혼다와 아큐라 BMW의 중고차 가치 뛰어 넘어
자매회사인 혼다와 아큐라가 가장 중고차 가치가 높은 브랜드로 드러났다. 그동안 줄곧 1위를 지켜오던 BMW는 혼다와 아큐라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차를 구입한 후 5년이 지나 되팔 때의 가치를 기준으로 조사한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2007년 중고차 가치 순위매김에서 폭스바겐(Volkswagon; 복스웨건) 또한 한껏 도약해 BMW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켈리 블루 북은 혼다 및 아큐라 차량이 5년후 최초 구입가의 약 56%의 금액을 받고 팔 수 있다고 밝혔으며 폭스바겐과 BMW등은 이보다 약 1%미만 차이가 나는 55%정도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최악의 중고차 가치를 가진 차들은 최초 가격의 18-24%정도의 금액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중고차 가치는 차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켜 결국 새차 판매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중고차 가치가 좋은 혼다 및 도요타 등의 차들은 미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급격히 늘려가고 있는 것이 이를 반영한다. 그러나 이같이 좋은 중고차 가치는 때론 판매가 및 리스가격을 인상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포드자동차의 랜드로버 브랜드는 미국차 브랜드로 유일하게 중고차 가치 Top 5 이내에 랭크됐다. 랜드로버를 이어 토요타 자동차가 포르쉐를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켈리 블루북은 중고차 가치가 높은 10개의 구체적인 차종을 발표했다. 1위는 아큐라 TSX, 2위는 폰티액 Solstice, 3위는 BMW 5시리즈, 4위는 스시온(Scion)C, 5위는 혼다 시빅, 6위는 도요타 파리러스, 7위는 렉서스 IS, 8위는 폭스바겐 GTI, 9위는 미니 쿠퍼, 10위는 폭스바겐 Eos 등이 차지했다. 이와 반대로 가장 가치가 낮은 차량은 크라이슬러의 시브링, 포드의 프리스타, 기아의 세도나, 링컨 타운카 등이 꼽혔다. 1위는 아큐라 TSX 2위는 폰티액 Solstice 3위는 BMW 5시리즈 4위는 스시온 C 5위는 혼다 시빅 6위는 도요타 파리러스 7위는 렉서스 IS 8위는 폭스바겐 GTI 9위는 미니 쿠퍼 10위는 폭스바겐 Eos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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