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조류 인플루엔자) 한국산 가금 육류에 발생 |
보스톤코리아 2006-12-07, 00:23:32 |
미 농무부 위험 경계령 내려
한국산 가금 육류(닭, 오리 등)에 AI(Avian Influenza)가 발생함에 따라 미 농무부는 AI가 미국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미 한국산 가금 육류에 대해 중국과 일본은 수입 중단조치를 내렸다. AI는 조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2003년에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보고되었다. 미국의 경우는 지금까지 AI발생사례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지만, 최근 AI가 번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농무부가 말했다. AI는 주로 철새의 배설물로 전파된다. AI는 지난 8월과 9월 초 메릴랜드 주의 야생 청둥오리의 배설물에서 AI 바이러스인 H5N1을 발견됐다. 그러나 사람에게 위험이 없는 AI바이러스 변종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정부는 AI가 무서운 전염병이 될 가능성을 판단, 백신개발에 예산을 투입하고 치료제 확보에 힘쓰고 있다.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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