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임기 마무리 감사 오찬 성황 |
보스톤코리아 2006-12-07, 00:09:42 |
임기를 한달여 앞둔 조영태 34대 뉴잉글랜드 한인회장이 노인회원들을 위해 개최한 오찬에 5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노인을 초대한 조영태회장은 재임기간동안 협조를 아끼지 않은 노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고 노인회에서는 조영태회장의 모친인 조선희 여사에게 ‘휼륭한 아들을 잘 키워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선물을 증정키도 했다. 오찬에는 조영태 한인회장 내외, 김근태 사무차장 등이 함께 했으며 안병학 한인회장 당선자도 자리해 현 회장에 떨어지지 않도록 노인들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인회장 선거의 선관위장을 맡았던 서규택 선관위장도 이날행사에 참가했다. 민유선 노인회장은 “신선한 회 등 푸짐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조회장 내외에게 감사하며 알링톤 Mr.스시 대표 안혜영 씨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회에서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위해 자선봉사할 노인들을 찾고 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사람들은 노인회 이학렬 총무(781-324-0902)에게 연락하면 된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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