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아노, 컵스와 1억3천600만달러에 계약 합의 |
보스톤코리아 2006-11-27, 01:31:48 |
미국프로야구의 강타자 외야수 알폰소 소리아노(30.전 워싱턴 내셔널스)가 시카고 컵스와 8년간 1억3천600만달러(136miilion)에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AP통신이 20일 익명의 메이저리그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소리아노가 신체검사를 통과해 계약이 성사된다면 총액기준으로 메이저리그 역대 다섯 번째 큰 계약이 된다. 알렉스 로드리게스(10년 2억5천200만달러)와 데릭 지터(10년 1억8천900만달러), 매니 라미레스(8년 1억6천만달러), 토드 헬튼(11년 1억4천150만달러)의 뒤를 잇는 금액이다. 컵스는 최근 3루수 아라미스 라미레스와 5년간 7천300만달러에 재계약한데 이어 또 거액을 지불하고 슬러거를 영입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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