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앤제이 뮤직비디오 속의 남자 주인공은? |
보스톤코리아 2006-11-27, 01:26:23 |
▲ 김호성
여성 3인조 R&B 그룹 가비앤제이의 2집 타이틀곡 '그녀가 울고 있네요'가 각종 온라인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을 맡은 신예 김호성(25)에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호성은 훤칠한 키에 단정한 이목구비, 때론 여린 듯하면서도 터프해 보이는 이미지로 뮤직 비디오 속의 슬픈 사랑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 극중에서 김호성은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친구의 누나(윤지민)를 운명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폭력조직 보스의 여자로 사랑을 이룰 수 없는 사이. 마치 70년대의 풍경화처럼 감미롭고 서정적인 화면에 때론 액션 영화 같은 격렬함이 펼쳐지는 뮤직비디오는 마이너 발라드의 애잔한 음률 속에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엮어나가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면서 주목 받게 된 김호성은 원래 모델 출신으로. 패션 업계와 CF쪽에서 잘 알려진 얼굴이었다. 185cm, 75kg의 균형 잡힌 몸매에 수려한 용모를 갖고 있는 그는 가수 세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며 이번 뮤직비디오 반응이 좋아 앞으로 4인조 여성그룹 BGH4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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