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한국의 김치가 미국 내 유명 대형마켓에서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본격 판매된다.
김치제조 및 유통전문기업인 한성식품(대표 김순자, www.hskimchi.co.kr)은 인조이 인터내셔날(Injoy International Co.Ltd., 대표 Scott Kim)을 통해 미국 내 유명 대형마켓에 한성김치를 공급하며, 초기 판매 물량이 1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성식품은 전 세계적으로 18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유기농, 친환경 마켓의 선두주자인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의 미국내 점포와 버클리 지역 최대 슈퍼마켓인 버클리 보울 마켓(Berkeley Bowl Marketplace)에 우선적으로 한성김치를 판매하게 된다. 초기 김치의 수출 물량은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한성식품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특허김치제품인 미니롤보쌈김치, 치자미역말이김치, 깻잎양배추말이김치, 미역김치, 황제김치, 맛김치 등 한성김치 8종을 직접 제공, 김치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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