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오전에 바닥’ |
보스톤코리아 2006-11-22, 00:04:24 |
북부보스톤감리교회(담임목사 홍석환)여선교회에서 지난 11월11일 (토요일) 열린 바자회는 한마디로 대성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로 예정되었으나 9시30분 부터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하여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12시가 되기전에 배추 30박스의 김치가 매진 되었으며 오후 1시에는 장국밥과비빕밥마저 품절됐다. 또한 빈대떡,만두 등 10여가지의 전 품목이 판매되는 기록을 하였다 북부보스톤 교회 이기환 권사는 “매년 증가되는 수요로 금년에도 지난해 보다도 많은 양을 준비 하였지만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손님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직접 담근 김치를 판다’는 내용이 실린 보스톤코리아 웹사이트(bostonkorea.com)에도 많은 독자들의 히트 수를 기록해 직접 담근 김치에 대한 한인들의 ‘갈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북보보스톤 교회는 이번 수입금을불우이웃돕기, 장학금전달, LYNN 에 위치한 캄보디아교회, 홈리스를 위한 기관인 bread & roose지원하고 중.고등부학생들의 Mission Trip을 지원하며 다른 지원방법도 검토중이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