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영양 래스커 경연대회 입상 |
보스톤코리아 2006-11-22, 00:01:40 |
뉴튼 심포니와 협연 기회 획득
뉴튼 앤지어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박하영 (Heidi Park, 10)이 11월 9일에 뉴튼에서 개최된 래스커청소년음악경연대회(Lasker Young Soloist Competition)의 초등학생 부문에서 입상했다. 이에 따라 박하영양은 내년 2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Rash학교 강당에서 개최되는 Newton Symphony Orchestra의 Family Concert에서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뉴튼 심포니와 협연하는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바이올린에 입문한지 2년째 되는박하영양은 5월 13일에 피츠버그 주립대학교에서 개최된 매사추세츠 음악교사회 주최 음악경연대회에서도 현악기 부문에서 입상키도 했다.현재 베라 루빈씨에게 사사받고 있다. 아버지 박호진 (Tufts 대학 교수)씨와 어머니 홍옥희 씨의 외동딸인 박양은 바이올린외에도 태권도와 스키, 하이킹, 만화그리기와 글쓰기 등을 좋아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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