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거룩한 계보>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열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19일(한국시간) 개봉한 <거룩한 계보>가 추석이 끝난 후 극장가가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1월 5일 서울 관객_ 383,694 명, 전국 관객_ 1,547,471 명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객수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
장진 감독이 만들어 낸 <거룩한 계보>는 계보단의 감옥 에피소드와 치성(정재영 分)과 주중(정준호 分)의 진한 우정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남성영화라는 한계적 이미지를 뛰어넘어 남녀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호평 속에 개봉 3주차에도 관람열기가 식지 않고 꾸준한 입소문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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