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싸이클 펀드라는 리무진으로 갈아타기" |
보스톤코리아 2006-11-15, 02:35:51 |
두 명의 30대
김 씨와 박 씨라는 두 명의 30대가 있습니다. 김 씨는 복권에 당첨돼서 큰 돈을 벌었고 좋은 집에 좋은 차에 좋은 것만 먹고 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칠순 잔치를 끝으로 통장 잔고는 바닦을 들어냈고 그 이유는 다름아닌 한번 커진 그의 씀씀이 때문이였습니다. 김 씨는 관 뚜껑을 덮는 날까지 괴로워했습니다. 결국 과거의 영화는 사라지고 그는 실패한 인생으로 마침표를 찍게되었습니다. 반면에 박 씨는 평범한 월급쟁이로 큰 돈은 못 벌었습니다. 그러나 알콩달콩 살면서 꾸준히 노후를 위해 준비한 덕분에 그는 밥 숟가락을 놓는 그 날까지 부족함 없이 편하게 살다 자식과 손자들이 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과연 어느쪽이 올바른 삶의 방식일까요? 여유로운 삶을 위한 전략 이제 우리 눈앞에 보이는 초고령화 사회는 "짧고 굵은 삶" 이나 "일확천금" 보다는 재무설계를 통해 "길고 가느다란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사회입니다. 그렇다면 이 길고 가느다란 삶을 여유있게 살기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바로 "장기 고수익 전략" 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기위해 위험한 투자를 하는것보단 전문가들이 꼽는 투자의 핵심 요소인 "자산할당(Asset Allocation)" 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부동산이나 증권에 올인해서 대박을 터트리면 좋겠지만, 아무리 좋은 부동산이나 주가라도 '오르락내리락'을 피할수 없고 정확한 투자타이밍을 알기란 하늘의 별따기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분산투자를 강조합니다. 자산할당은 자동차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액셀러레이터(주식 등 위험자산)와 브래이크(채권 등 안전자산)와 같습니다. 액셀과 브래이크를 적절히 사용해야 안전하면서도 빠른 운전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우리의 자산도 적절히 조절하며 관리해줘야 안전하면서 빠른 속도로 증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라이프싸이클 펀드(Life Cycle Fund) 우리가 목표로 하는 노후자금 투자는 보스톤에서 뉴욕까지가는 단거리가 아닙니다. 보스톤에서 켈리포니아를 지나 한국까지가는 지구를 가로지르는 긴 여행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대륙을 횡단한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짜릿하고 신나지만 직접 운전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매일 기름을 넣고, 한 달에 한 번은 엔진오일을 갈아주며, 정기적으로 부품점검과 교환도 해주어야합니다. 그러나 아주 힘들고 피곤함이 느껴지는 이 여행을 리무진을 타고 한다면 어떨까요? 라이프싸이클 펀드가 바로 그 리무진이 될 수 있습니다. 라이프싸이클 펀드는 전문 펀드 매니져가 고객이 원하는 위험 수준에 맞춰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운용하는 것으로 노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30년 혹은 40년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다면 이제는 리무진으로 갈아타고 시트 깊숙이 몸을 기대고 와인을 마시면서 "돈 걱정"은 잊고 "즐거운 인생"을 생각할 때 입니다. John Hancock 보스톤 지점 Chris Chun Registered Representative 문의 : 978-257-7644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