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고양이에서 야토병 발생 |
보스톤코리아 2006-11-15, 01:46:55 |
MA 공중보건부(DPH)는 3일 툴러리미아(tularemia: 야토병)의 사례를 고양이 한 마리에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툴러리미아라는 병은 드물지만 잠재적으로 심각한 박테리아류의 질병이다. 이 병은 1937년 이 질병에 감염된 다람쥐의 발견으로 알려졌고 매사추세츠내 동물들에게 자연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 질병은 이에 감염된 야생동물인 다람쥐나 설치류의 동물로부터 사람, 애완동물 그리고 벼룩과 진드기 등에 의해 전염되거나 감염된 고기의 섭취로 번질 수 있다고 한다. “이 감염된 고양이는 밖에서 시간을 보냈고 트루로라는 장소에서 아마 감염됐을 것이라 추정된다. 그러나 이 사례가 공중 건강에 위험을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공중건강부의 한 관계자는 이야기했다. 투라리미아는 극히 드문 질병이지만, 벼룩이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밖에서의 활동 시 긴 팔을 입거나 밝은 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애완동물 소유자는 매일 그 동물을 체크하고 벼룩제거 스프레이를 사용을 위해 수의사와 논의 할 수도 있다고 충고했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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