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학 후보 35대 한인회장 당선 |
보스톤코리아 2006-11-12, 22:59:51 |
<사진설명> 선거에서 승리한 안병학 후보가 가장 먼저 김양길 후보에게 달려가 위로하고 있으며 김양길 후보는 웃음으로써 안병학 후보의 당선을 축하해 주고 있다.
제 35대 한인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안병학 후보가 기호1번 김양길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11월 12일 우번소재 투표장에서 개최된 이번 선거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1243명의 유권자가 참여하여 투표했다. 오후 7시 20분경부터 개표에 들어간 약 1시간에 걸쳐서 재검표까지 마친 결과 안병학 후보가 806표, 김양길 후보가 416표 그리고 기권 21표로 390표차이로 안병학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안병학 후보는 지난 98년 이래 3번의 도전끝에 무려 8년만에 당선의 감격을 누렸다. * 보스톤코리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15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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