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가장 안전한 도시 1위 뉴튼, 4위로 추락 |
보스톤코리아 2006-11-08, 00:48:02 |
메사추세츠의 뉴튼시가 작년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서 올해 4위로 추락했다. FBI와 모건프레스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올 초에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인해 뉴튼은 4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명백한 것은 우리 도시가 1등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라며 "그러나 항상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뉴튼은 최근 1년 사이에 범죄율이 8퍼센트나 하락했다"고 뉴튼 경찰관 휴 도닝은 이번 결과에 아쉬운 듯이 말했다고 데일리 뉴스 트리뷴은 전했다. 모건 프레스의 사장 스콧 모건은 “뉴튼의 범죄율은 현저히 낮지만, 지난 1월 루트 9 근처 한 보험회사 파킹랏에서 일어난 에드워드 실러의 살인사건으로 이 도시가 미국내 가장 안전한 도시 1순위에서 탈락했다”고 말했다. "최고 수준의 경쟁에서는 한건의 살인사건도 이 경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모건 사장은 말했다.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뉴튼은 살인 사건율은 국내 평균의 훨씬 못 미친다"고 덧붙였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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