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송승헌-김태희 아찔한 첫 키스 |
보스톤코리아 2011-01-31, 13:49:24 |
26일과 27일 방송될 ‘마이 프린세스’에서 두 사람은 아찔한 첫 키스를 한다. 그동안 티격태격하며 미운 정 고운 정이 쌓이던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핑크빛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7회에서 이설(김태희)은 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찾기 위해 박해영(송승헌)과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섬마을을 방문한다. 거기서 두 사람은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가 이설이 그만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린다. 이에 해영은 기습적인 볼 키스에 이어 진한 키스를 연이어 선보이게 되는 것. 해영의 키스는 이설이 공주가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본인의 의지와 이설에 대한 애틋한 마음 사이에서 갈등 하는 심리를 표현한 것이다.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 측은 “황실 재건과 함께 이설이 공주가 되면 자신에게 상속된 재산이 환원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설이 공주가 되는 것을 막으려던 해영이었지만, 이설을 향한 안쓰러운 마음이 커져 결국 키스까지 하게 됐다.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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