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학생들 총기 반대 시위 동참 2018.03.15
총기 사고를 막기 위해 총기를 더 강력하게 규제할 것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열렸다. 보스톤 학생들도 이에 동참해 지난 14일 보스톤 및 매사추..
전기 완전 복구 앞으로 수일 걸릴 듯 2018.03.15
2주 사이에 3번이나 몰아친 눈폭풍 때문에 매사추세츠 주 내에서 20만개 이상의 가구가 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전기 없이 하루 이상을 보내야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시니어 주택소유자들의 재산세 유예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2018.03.15
65세 이상으로 일정소득 이하인 주택소유자의 재산세(property tax)를 주택 판매 또는 사후로 연기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보스톤, 아마존 제2 본사 유력 예상 2018.03.15
보스톤이 아마존의 제2 본사가 될 것이라고 웰스 파고에서 개발한 인공 지능 시스템이 예상했다. 아이에라(Aiera)라고 불리는 이 로봇은 웰스 파고에서 주식 시장..
보스톤 또 폭설, 이번엔 최고 18-24인치 2018.03.12
또 다른 노이스터(Nor’easter)가 보스톤을 향하고 있다. 이번 폭설은 남쪽으로부터 올라오며 지난 7일 폭설보다 더 많은 양의 폭설을 보스톤 지역에 쏟아 부..
制 (제) 2018.03.1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케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 오르고의 영어잡설 9] 연어는 ‘쌜먼’인가 ‘쌔먼’인가? 2018.03.12
전에 영어를 철자로 배운 세대와 소리로 배운 세대의 차이에 대해 말했었다. 언어는 20만 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문자는 생겨난 지 기껏해야 5천년을 넘어서지 못한..
옹기(甕器)같은 사람... 2018.03.12
그릇은 각각의 크기와 모양 질이 다 다르다. 어디에 어떻게 무엇을 담는가에 따라 그 그릇의 이름이 붙여지기도 한다. 요즘이야 보기에 예쁘고 편리한 그릇들이 얼마나..
한담객설閑談客說: 노시老枾 2018.03.12
한창 가을이 깊어 갈적이었다. 한국을 방문중이었다. 지방에 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차중이었다. 차는 고속도로위를 달리고 있었다. 차창으로 어느집 감나무가 스..
인테리어 (1) 2018.03.12
중국인들이 집을 보러 갈때 꼭 함께 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풍수 전문가다.풍수를 따져 본뒤 주택 구입을 결정하는것이 중국인들의 주택구입 습관이다. 풍수는 바라보..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17 2018.03.12
이어지는 화랑세기, [개국開國4년 공이 17세에 무력을 따라 백제를 쳤다. 공이 있었는데 보답을 받지 못했으나 개의치 않았다. 5년 북한北漢으로 나가 고구려를 쳤..
- 미성년자의 불로소득(Unearned Income)에 대한 과세 - Kiddie tax 2018.03.12
(Q) 미성년자인 자녀의 소득 중 이자, 배당, 임대수입, 양도소득 등과 같은 Unearned Income에 대해서는 부모의 높은 세율로 과세된다는데, 어떻게 과..
끔직한 살인까지 정신병력 용의자 윈체스터 거리 활보 2018.03.08
윈체스터 공립도서관에서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야오(23)가 6년동안 수차례 경찰의 개입으로 병원에 호송됐지만 격리되지 않고 자유스럽게 거리를 활보했던 것으로 밝혀..
11일 서머타임 시작 2시를 3시로 2018.03.08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1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새벽 2시는 새벽 3시로 1시간 빠르게..
“줄리엣, 평생하고 싶었던 역할이라 특별하다” 2018.03.08
보스톤발레단의 발레시즌이 시작됐다. 보스톤발레는 올 봄 두번째 작품으로 존 크랭코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보스톤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로드아일랜드한인회, 뉴잉글랜드서 유일하게 3.1절 행사 2018.03.08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99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가 크랜스턴 소재 로드아일랜드 제일한인교회 소강당에서 2018년 3월 4일 열렸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
보스톤 산악회 정기 산행 2018.03.08
보스톤산악회는 3월 17일 토요일 뉴햄프셔 마운틴 아발론(3442 ft.)을 등반하는 정기산행을 나간다. 이번 산행의 왕복 산행거리는 3.6마일이며, 오름높이는..
노인회 3월 셋째주 사랑방모임 2018.03.08
보스톤 한미 노인회는 폭설관계로 첫째주 사랑방 모임이 취소되자 경경순씨 팔순잔치를 3월 셋째주 사랑방 모임으로 순연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경순 씨의 팔순을..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 한국 유사역사학 주제 발표 [1] 2018.03.08
미국내 한국 고대사 전문가중의 한 사람인 마크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가 보스톤대학(BU) 아시아센터의 포럼에 참가해 한국의 유사 역사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커먼웰스 세미나 통해 정치 "실질적 정보 경험" 2018.03.08
비영리단체 커먼웰스세미나(MassCS)가 차세대 공공기관 지망생들을 위해 개최하는 2018공공정책 세미나가 매사추세츠 주정부 청사와 부속관서에서 지난 1월3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