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머타임 시작 2시를 3시로 2018.03.08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1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새벽 2시는 새벽 3시로 1시간 빠르게..
“줄리엣, 평생하고 싶었던 역할이라 특별하다” 2018.03.08
보스톤발레단의 발레시즌이 시작됐다. 보스톤발레는 올 봄 두번째 작품으로 존 크랭코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보스톤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로드아일랜드한인회, 뉴잉글랜드서 유일하게 3.1절 행사 2018.03.08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99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가 크랜스턴 소재 로드아일랜드 제일한인교회 소강당에서 2018년 3월 4일 열렸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
보스톤 산악회 정기 산행 2018.03.08
보스톤산악회는 3월 17일 토요일 뉴햄프셔 마운틴 아발론(3442 ft.)을 등반하는 정기산행을 나간다. 이번 산행의 왕복 산행거리는 3.6마일이며, 오름높이는..
노인회 3월 셋째주 사랑방모임 2018.03.08
보스톤 한미 노인회는 폭설관계로 첫째주 사랑방 모임이 취소되자 경경순씨 팔순잔치를 3월 셋째주 사랑방 모임으로 순연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경순 씨의 팔순을..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 한국 유사역사학 주제 발표 [1] 2018.03.08
미국내 한국 고대사 전문가중의 한 사람인 마크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가 보스톤대학(BU) 아시아센터의 포럼에 참가해 한국의 유사 역사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커먼웰스 세미나 통해 정치 "실질적 정보 경험" 2018.03.08
비영리단체 커먼웰스세미나(MassCS)가 차세대 공공기관 지망생들을 위해 개최하는 2018공공정책 세미나가 매사추세츠 주정부 청사와 부속관서에서 지난 1월31일부..
한국 학사 및 석박사 장학금으로 유학 가능 2018.03.08
한국에서 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자 하는 한인 2세 들이 장학금을 지원받고 유학할 수 있는 장학제도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재외동포재단은 2세 인재들에게 모..
케이팝과 클래식을 한꺼번에 라이브로 2018.03.08
귀에 익숙한 케이팝과 클래식 음악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케이팝 및 클래식 콘서트는 황지은씨가 뮤직 디렉터로서 기획한 콘서트다. 황지은씨..
눈물과 감동을 전한 한국 가곡의 밤 2018.03.08
3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렉싱턴에 위치한 폴른 커뮤니티 교회에서 보스톤 한미예술협회가 주최한 <한국 가곡의 밤> 음악회가 열렸다. 보스톤에서 유학..
폭설 강타 매스주 32만여 가구 단전 2018.03.08
매사추세츠 주내 32만여 가구가 폭설로 인해 3월 8일 단전 상태에 놓여 있다. 매스 최대 전력공급사인 내셔널그리드는 8일 오후 3시 현재 259,981가구가 단..
보스톤 수산물 박람회 25한국업체 참가 2018.03.08
북미 최대의 수산물 박람회인 보스톤시푸드엑스포가 보스톤 서머스트리트 소재 보스톤컨벤션박람회센터(BCEC)에서 11일 일요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수산물 산업 관련..
뉴햄프셔 파워볼 잭팟 당첨자 상금 수령키로 2018.03.08
의문에 쌓여 있는 뉴햄프셔 파워볼 복권 당첨자의 변호사가 상금을 수령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복권 당첨금의 상당액은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드벌 패트릭 전 주지사 대선 출마 가능성 시사 2018.03.08
매사추세츠 주지사로서의 임기를 마친 후 정치권과 확실하게 거리를 두어 왔던 드벌 패트릭 전 주지사가 2020년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3개 병원 통합하는 대형 합병 추진 2018.03.08
매사추세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병원 합병이 성사를 앞두고 있다. 매사추세츠 보건부는 13개 병원의 합병안에 대해 승인을 권고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 이번..
기아 중고차 미국 시장서 인기만점 2018.03.08
기아자동차 중고차가 미국시장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22일 기아자동차 미주 판매법인(KMA)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 시장에서..
3월 7일 수요일 최고 1피트 폭설…보스톤 적설량 적을 듯 2018.03.05
최대 1피트가 넘는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노이스터(Nor'easter) 3월 7일 매사추세츠 주를 강타한다.  이번 폭풍우는 눈과 비가 동반되어 내릴 예정이어서...
[ 오르고의 영어잡설 8]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 2018.03.05
중학 시절의 일이다. 필자가 살던 셋집에 주인이 방치해둔 서가가 있었다. 손에 잡히는 책을 방으로 가져와 펼쳐보았더니 얼핏 Mozart, Beethoven에 이어..
내 이름은 '위안부'가 아닌 '대한민국의 딸'이다 2018.03.05
악~ 하고 경악하고 말았다, 그 참혹하고 눈으로 차마 볼 수 없을 만큼 참담했던 조선인 위안부 대학살의 영상 앞에서 말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서울시와 서울대 인..
한담객설閑談客說: Aim High 2018.03.05
보스톤에 막 이사왔을 적이다. 반가웠던 게 있었다. 보스톤 스포츠 팀은 모두 잘하고 있었다. 농구, 야구, 아이스 하키, 그리고 풋볼. 지난 시즌에도 예외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