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특별 이민제도 (Special Immigrant Juvenile Status)란 무엇인가 2018.09.03
최근 한국 YMCA의 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 청소년 10중 7명은 대한민국을 벗어나 이민을 가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이민을 가고 싶은 여러 가지 이유 중 가장..
<편집국에서> “한표 과소평가 하지 말란 말입니다” 2018.08.30
“내가 찍는다고 되겠어?” 혹 한 표를 과소평가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물론 세상 일은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불가능한 것이 늘 앞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패배에..
총영사관서 한국 운전면허 갱신 및 재발급 가능 2018.08.30
한국외교부는 해외체류 한인들에게 보스턴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재외공관에서 한국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거나 재발급하는 서비스를 7월 23일부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한국..
국제선 쉘터 기금모금 친선 골프대회 2018.08.30
국제결혼가정선교회는 쉘터 마련을 위한 친선골프대회를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 멧두은 소재 메리맥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의 참가비..
한미노인회 사랑방모임 19일 셋째주 2018.08.30
한미 노인회는 9월 사랑방 모임을 지난 주8월 29일 수요일로 진행했으며 다음 사랑방모임은 9월 19일 셋째주 수요일에 노스앤도버 소재 다문화선교회에서 갖는다...
<연주회 리뷰> 신동일 초청 오르간 독주회, 랜드마크 오케스트라 삼고무 협주곡 2018.08.30
여름의 막바지 두 개의 한인관련 음악 행사가 보스톤 시내와 근교에서 열렸다.8월 22일(수) 저녁, 멧두은 메모리얼 뮤직홀(Methuen Memorial Musi..
취업비자 급행신청 중단사태 지속 2018.08.30
미이민국(USCIS)이 현재 임시 중단되어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 H-1B의 급행신청(Premium Processing)을 내년 2월까지로 연장한다고 지난 28일..
JYP, 미국•캐나다 4개 도시 오디션 2018.08.30
박진영 프로듀서가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JYP는 10월 13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20일 캐나다 토론토, 27일..
보스톤 처음이시죠? - 이것만은 알아둡시다 1 2018.08.30
보스톤에서 9월을 맞이하는 것은 쉽지않다. 이번 주말인 9월초 이사로 몸살을 겪으면서 ‘보스톤에 왔구나’하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
"학생 시절 렌트했던 경험으로 렌트를 마련해 드립니다" 2018.08.30
학생시절 아파트 렌트 경험이 좋지 않았던 그들에게 불편함은 오히려 사업기회가 됐다. “대학을 다니며 렌트시 안좋은 점들을 한국인이라면 고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
보스톤 항구엔 고래가, 케이프코드 해변엔 상어가 2018.08.29
1.보스톤 항구 고래 보스톤 항구에 5-6마리의 고래가족이 근접해 놀고 있어 보스톤 소재 해안경비대는 항구를 출입하는 선박에 주의령을 내렸다. 미해안경비대는 최근..
학생 정보 기입하면 커피무료, 이색 카페 등장 2018.08.28
일반 커피 전문점이만 대학생들만 출입히 허용되는 카페가 등장했다. 브라운대 인근에 최근 개점한 시루 카페(Shiru Café)에서는 학생증과 전공 등 간단한 신상..
WNV 4번째 환자, 보스톤 등 11개 지역 위험수위 높여 2018.08.27
주 보건부는 웨스트나일바이러스 4번째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환자는 미들섹스카운티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며 아직 입원하지 않았다. 보건부는..
다섯 가지 유형의 부모들 2018.08.27
교육 상담과 진학 지도 전문가로 지내오는 동안 필자는 여러 부류의 학생들을 상담해 보았다.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결정하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명문대학..
[ 오르고의 영어잡설 27 ] 햄버거엔 햄이 없다 2018.08.27
햄버거에는 햄이 들어있을까? 햄버거에는 햄이 아니라 소고기 패티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치즈를 더한 것이 치즈버거이고,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은 것이..
슬픔을 견디는 방식(5) 2018.08.27
난 그 소리를 듣고는 그냥 엄마를 뒤에 남겨두고 운동장을 달려 나와 버렸다. 그 뒤로 난 아무것도 안 했다. 원서를 쓰자는 선생님의 말에도 묵묵부답이었고 엄마가..
만년 소년 '짱구'님을 보내드리며... 2018.08.27
향년 76세(1942년생)의 짱구님!! 지난 8월 15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8월 18일 매사추세츠주 뉴튼 소재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 ...
한담객설閑談客說: 반숙半熟과 완숙完熟 2018.08.27
계란후라이라면 ‘sunny side-up’이라야 한다. 삶은 계란은 완숙完熟이라야 한다. 이건 내 입맛이다. 아내가 시장을 보고 왔다. 차 트렁크에서 짐을 내려야..
'나와너' '나와 그것' 2018.08.27
2018년 8월, 트럼프를 향해 막나가는 또 한사람이 등장했다. 언히지드(unhinged)라는 책을 출간하며 트럼프를 맛대놓고 싸우고 있는 오마로자 매니걸트 스탈..
재정설계사의 진실 2018.08.27
말도 익숙지 않은 낯선 땅에 와서 힘들게 한 푼 한 푼 모았습니다. 은행 저축으론 이자도 거의 없습니다. 은퇴 후의 생활은 일한 만큼 긴 세월이 될 수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