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듣는 시민협회 심포지움 2018.11.01
뉴잉글랜드 시민협회는 미국내 각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리더들을 초청, 미국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견해와 삶의 자세 등을 듣는 리더십심포지움을 케임브..
영화 창궐, 5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 2018.11.01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창궐 RAMPANT>이 한국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
유수례 화가 작품전, 자연의 재탄생 2018.11.01
뉴햄프셔 라이(Rye)를 거점으로 작품활동을 펴고 있는 유수례 화가가 오랜 침묵을 깨고 개인전을 연다. 전시회는 오는 11월 10일(토요일) 오후 3시에 오픈해..
깊어가는 가을, 챔버그룹 콘서트 2018.11.01
뉴잉글랜드 지역 및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는 솔로이스츠오브뉴잉글랜드(Soloists of New England)의 ‘Autumn Blossom’ 가을 연주회가 11..
국악경연 대상 "가람앙상블" 워크숍 및 공연 내일 열려 2018.11.01
한국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가람앙상블>이 노스이스턴대학교에서 오는 11월 14일 수요일 워크숍과 공연을 진행한다. 전통음악연주 그룹인 <가람앙상블..
한국 최고수준의 국악공연 보스톤서 관람기회 수,목요일 2018.11.01
최고 수준의 국악을 연주하는 한국 국립국악원 단원들이 보스톤을 방문, 보스톤 콘서버토리와 텁스 대학교에서 워크숍과 공연을 14일(수) 15일(목) 양일간 진행한다..
편견과 차별에 있어 아시안과 성소수자는 동의어 2018.11.01
미국에 살다보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겪는다. 아시안들에게 이런 경험은 아주 익숙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차별과 소외에 익숙한 아시안들도 성소수자들을 차별하고 따돌..
보스톤 레드삭스,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 2018.11.01
보스톤 레드삭스가 15년동안 4번의 우승을 일궈내며 21세기 메이저리그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레드삭스는 28일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
GE, 더 이상 MA주 최고 회사 아니다 2018.11.01
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는 GE(General Electric Co.)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GE는 매사추세츠 주에서 두 번째로 가치가 높은 회사가 되었..
16년 살면서 우승 경험 11번 2018.11.01
미국의 프로 스포츠를 즐기는 팬이라면 보스톤은 그야말로 최고의 도시다. 올해 레드삭스가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보스톤은 다시 한 번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을..
MA주 교통 체증 갈수록 심해져 2018.11.01
매사추세츠 주 선거를 앞두고 많은 이슈에서 유권자들은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여론 조사 결과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교통 정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
영화 ‘창궐’ 무료 티켓 이벤트 [21] 2018.10.31
한국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블록버스터 <창궐 RAMPANT>>의 11월 2일(금..
트럼프, 미국출생 시민권 부여제 폐지 행정명령 추진 2018.10.30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내에서 출생한 불법 이민자 및 비시민권자들의 자녀들에게 더 이상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시오스(Axio..
레드삭스 우승 축하 퍼레이드 31일 오전 11시 2018.10.29
보스톤시는 레드삭스 우승 축하 퍼레이드를 31일 오전 11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하퍼레이드는 ① 랜스다운 스트리트에서 출발(start on Lansdown..
보스톤 레드삭스,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 2018.10.29
보스톤 레드삭스가 15년동안 4번의 우승을 일궈내며 21세기 메이저리그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레드삭스는 28일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忞 (문·민) 2018.10.29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儀文)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
[ 오르고의 영어잡설 35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2018.10.29
언어도 변하고 표기법도 변한다. 색사비아(索士比亞)가 셰익스피어이고 가이사가 씨이저라는 사실을 알기는 쉽지 않다. 경음을 잘 사용하지 않았던 구한말 이전에만 해도..
<연합선교 찬양의 밤>에 다녀와서... 2018.10.29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지난 10월 21(일)일 렉싱턴 소재 성요한 연합 감리교회(담임목사: 조상연)에서 10여 교회가 모였으며 150여 명이 참석해 ..
한담객설閑談客說: 유도柔道 2018.10.29
비행기 도착시 기내방송이다. Ladies and gentlemen 으로 시작한다. 낭랑한 여승무원 목소리가 오히려 편안한다. 방송은 계속된다. ‘보스톤에 오신걸..
슬픔을 견디는 방식(마지막) 2018.10.29
아주 신기하게도 울어 볼까라고 생각하자마자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통곡해 볼까?라고 생각하자 소리까지 꺼이 꺼이 나오기도 했다. 이 고요한 작은 아파트가 들먹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