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허황한 꿈 2019.08.01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일할 곳을 찾는다. 젊은 친구들은 본인의 이력서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다. 금융회사에서 전화가 온다. 면접 보라고 한다...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84 2019.08.01
하종의 고모인 숙명공주가 하종에게 신라의 대영웅인 자신의 아버지 이사부를 호신으로 삼으라는 분부가 화랑세기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한번은 말하기를 “나의..
윈체스터 거주 한인가족 납치, 폭행 혐의로 체포 2019.07.30
한인들간의 갈등이 심각한 비극을 초래했다. 윈체스터에 거주하며 메드포드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한인 조모 씨(54)와 아들 박모 씨(28), 딸 박모씨(25)가 한..
큰아들이 와싱턴 DC로 로펌을 옮기고 메릴랜드에 형님이 계시니... 2019.07.29
큰아들이 3년 차 Lawyer로 일하고 있다. 플로리다에서 일하다가 지난 6월부터 Washington DC로 로펌을 옮겼다. 직장을 옮겼으니 엄마, 아빠가 한번..
한담객설閑談客說: 셰일개스 2019.07.29
이젠 관심사에서 사라졌나 한다. 원유가격이 얼마인가 하는 것이다. 오래전 이야기도 아니다. 거의 매일 뉴스에 나왔더랬다. 배럴당 100불이네, 10불이네, 폭등이..
血 (혈) 2019.07.29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최근 바뀐 미국 명문 보딩 학교 진학 전략 (2) 2019.07.29
4. 사립 중학교 또는 주니어 보딩에서 명문 고등학교를 가는 경우자신의 학교가 우선 8학년까지 있는지 아니면 9학년까지 있는 학교 인지에 따라 입학의 차이는 있다..
[ 오르고의 영어잡설 69 ] 영어는 겹침을 싫어한다? 2019.07.29
많은 언어들은 같은 소리나 형태를 반복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든다. 우리말도 예외는 아니다. 칙칙폭폭, 떼굴떼굴, 어영부영, 어중이떠중이 등등. 태평양 연안의 많은..
한국 건강보험 케이스마다 달라요 2019.07.25
한국을 방문 중인 한인 A씨는 올해 영주권을 받았다. 한국 방문 중에 병원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했다. 지난해 말부터 재외국민건강보험 규..
매사추세츠 한인회 공식 명칭 변경 확정 2019.07.25
매사추세츠 한인회가 가칭이란 꼬리표를 떼고 매사추세츠 한인회를 공식 명칭화 했다. 매사추세츠 한인회는 7월 17일 노스앤도버에 위치한 다문화 선교회에서 열린 임시..
보스톤 산악회 정기 산행 2019.07.25
보스톤산악회가 8월 3일 토요일 뉴햄프셔에 위치한 마운틴 피어스, 마운틴 아이젠하워 루프(Mt. Pierce, Mt Eisenhower)로 정기산행을 떠난다. 트..
캐리의 생명을 구합시다 2019.07.25
오클랜드, 캘리포니아, 2019년 7월 16일 – 미시간 주 리보니아에 거주하는 만 39세 입양한인 여성인 캐리가 한인들의 도움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캐리는 5..
웰슬리, 휴가철 맞아 빈집털이 벌써 4건째 2019.07.25
보스톤 서쪽에 위치한 부촌 웰슬리의 클리프 로드 두집에 빈집털이 사건이 19일 20일 발생해 경찰이 조사중이다. 특히 웰슬리에서는 휴가철인 이번달 들어 무려 4건..
H마트, 2019 타이 푸드 페스티벌 2019.07.25
H마트가 다채로운 타이 음식을 초특가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2019 타이 푸드 페스티벌을 미주 전역 13 개의 H마트에서 올 여름 개최한다. H마트가 주최..
영화 파주 플릭커스 RI 국제영화제 참가 2019.07.25
한국의 남북한 분계선과 파주등지에서 분단에 대한 한국인들의 여러 가지 반응을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 <파주>가 유서깊은 플릭커스 로드아일랜드 국제필름페스..
매사추세츠 사이클로스포라, 배탈 설사병 경보 2019.07.25
주 보건부가 집단적인 사이클로포리아시스(원포자충증, cyclosporiasis)케이스가 발병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이클로스포라는 음식으로 인해 발병하는 병으로..
동포청소년 701명 역사현장 탐방하며 모국 배운다 2019.07.25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가 59개국(한국 포함) 1,076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2차례에 걸쳐..
시원한 래프팅과 함께한 서강대 동문회 야유회 2019.07.25
보스톤 서강 동문회는 여름 야유회를 디어필드 리버 래프팅 장에서 7월 13일 토요일 가졌다. 20여명의 동문들은 래프팅 팀과 바비큐 팀으로 나눠 바비큐팀은 비교적..
600여명 한인 참가, 미의회에 한인사회 현안 전달 2019.07.25
미주 한인 유권자 연대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이하 KAGC)가 2019년 KAGC 전국 컨퍼런스 (KAGC Na..
보스톤 인근의 수영하기 좋은 호수 11곳 2019.07.25
보스톤에 사는 가족들은 무더운 여름날을 시원한 파도가 있는 바닷가에서 보낸다. 문제는 바닷가에서의 하루가 때때로 힘들 수 있다는 것이다. 매우 무더운 날씨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