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 한인들에게 편안한 가정의 2019.09.19
린김(Lynn Kim, MD 46) 박사는 편했다. 의사를 만났다기 보다는 편한 이웃을 방문한 듯 했다. 나이든 어른들에게는 딸 같고, 젊은이들에게는 언니나 누나..
온 가족을 위한 단풍 여행 코스 6곳 2019.09.19
뉴잉글랜드의 가을은 아름답다. 빼어난 단풍 명소를 매사추세츠를 비롯하여 버몬트, 뉴햄프셔, 메인 등 어느 지역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멋진 단풍 구경에만..
포에버21 해외매장 300개 모두 철수 2019.09.19
(LA = 미주헤럴드경제) 특별취재팀 = 포에버21이 300여개에 달하는 미국 밖 해외매장과 미국내 매장 200개 등 기존 800여 매장 가운데 63%인 500여..
하버드 아시안 학생 자살, 경종 울려 2019.09.19
지난 2015년에 자살한 하버드 대학생의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대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대학교의 책임과 한계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자살한..
미중 무역 갈등, 매사추세츠 랍스터 업계 휘청 2019.09.17
매사추세츠 랍스터업계가 미중 무역갈등에 직격탄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다. 중국 정부의 미국 랍스터에 대한 25%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내 랍스터 대중 수출량이 대폭..
노예의 경제적 기여와 노예제도 정립 2019.09.16
1550년 무렵부터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은 미 대륙 동부 해안 여러 지역에 이주자를 보내기 시작하였다. 이주자를 영어로 콜로니스트(colonist), 지역을..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진실하기를... 2019.09.16
이 세상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는 고백을 가끔 한다. 그것이 내 안에 있는 그 어떤 神, 창조주에 대한 피조물의 고백이기도 하지만,..
한담객설閑談客說: 스팸 2019.09.16
추석이다. 한가위라고도 한다. 추석명절에는 송편을 빚어 먹는다. 한편 인사 갈적엔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뭐라도 하나쯔음은 선물로 들고 가는 거다. 추석선물도 택..
중요한 투자 경비 2019.09.16
뱅가드 창업자 잭 보글(Jack Bogle)은 미국 금융회사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했다. 일반인의 돈을 관리하고 도와주며 투자자에게 운용비(Management Fe..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87 2019.09.16
7세의 만룡을 신부로 맞은 보리는 늘 아내를 업고 놀았다. 결혼하기 전에도 만호태후 궁을 찾을때면 질녀姪女인 만룡을 업어주곤 하였기에, 태후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미국 보딩 학교의 장점 (2) 2019.09.16
둘째, 시기를 놓쳐 묘종을 밖에 두어 화상과 동상을 동시에 입게 하여 다시 살리기위해 더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던 점이다. 모든것을 너무 일찍 시작 하라는 것을..
사람들의 심리 질투 2019.09.16
오늘은 조금 무거운 소재를 이야기하고 싶다.어느 대학에서 원숭이를 이용해서 임상실험을 하고 있었다. 원숭이들에게 동전 하나씩을 나눠주고, 점심시간 때 동전을 가져..
[ 오르고의 횡설수설 1 ] 삶은 계란을 보내며 2019.09.16
냄비 속에서 계란이 달그락 소리를 내며 익어간다. 나는 정확히 12분을 기다려 불을 끈다. 그는 딱 그렇게 익힌 계란 두 개로 하루를 시작했다. 노른자만 쏙 빼놓..
보스톤 유권자 2020 대선 관심사 헬스케어, 이민, 경제 순 2019.09.12
2020년 대선에서 보스톤 광역구 지역 유권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이슈는 헬스케어, 경제와 일자리 그리고 이민문제 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선 후보들의 경마식..
K-클래식, 한국 역사와 문화 알린다 2019.09.12
매사추세츠 한인회(회장 장우석)는 사단법인 라메르에릴(La Mer et L'Île 바다와 섬)과 공동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음악...
MA주 동부말뇌염모기 위협 속 웨스트 나일 환자도 발생 2019.09.12
동부말뇌염(EEE) 모기의 위협에 이어 첫 웨스트나일바이러스(WNV) 감염 환자도 발생했다. 주 보건부(DPH)는 12일 미들섹스카운티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시민협회 식사 후원한 가을 첫 사랑방 모임 2019.09.12
여름 한달 잠시 휴지기를 가졌던 보스톤 한미노인회는 매달 첫째주 수요일과 셋째주 수요일 사랑방 모임을 다시 시작했다. 총 85명이 참가한 9월 4일 첫째주 사랑방..
보스턴 한국사랑회 안보 토론회 개최 2019.09.12
보스턴 한국사랑회와 재향군인회는 9.28 서울 수복을 기념하여 안보토론회를 9월 28일토요일 매사추세츠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보스톤 한국사랑회 이강원 회장은 “현..
보스톤 산악회 가을 정기산행 2019.09.12
보스톤산악회가 뉴햄프셔에 위치한 마운틴 캐논, 프랭코니아 노치(MT. CANNON, FRANCONIA NOTCH) 지역으로 9월 21일 토요일 정기산행을 떠난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개최 2019.09.12
개학을 앞두고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임선희)가 2019학년도 신입생들에게 학교 및 학사일정 안내와 학급을 배정하는 1차 오리엔테이션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