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공립학교 학생 둔 가정 절반 학생당 $400 지원받아 2020.05.13
매사추세츠 공립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들을 둔 가정은 자녀당 약 $400여불에 달하는 음식재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보스톤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중저소득층 가족 과 평..
매사추세츠에도 코로나 관련 어린이 괴질환자 발생 2020.05.13
매사추세츠 의료기관들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희귀 어린이 염증 질환자, 즉 어린이 괴질 사례가 발견됐다. 보스톤어린이병원(Boston Children’s Hos..
뉴욕주, 코로나19 관련 의심 어린이 괴질 환자 100명 2020.05.12
미국 뉴욕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괴질을 앓는 어린이 환자가 100명이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2일(..
펠로시 하원의장 3조달러 추가 부양책 15일 표결 2020.05.12
낸시펠로시 하원의장은 12일 3조달러에 달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경기부양 지원책을 공개했다. 히어로스 법(Heroes Act)으로 불리는 바이러스 구제책은 실업급여..
매사추세츠 확진자 36일만에 1천명 이하로 2020.05.11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Corvid-19) 신규 확진자가 11일 669명으로 36일만에 1천명 미만으로 하락했다. 이외에도 감염증 관련 각종 지수가 하향세를 보..
주지사 매스 경제 4단계로 재가동 2020.05.11
매사추세츠 주가 경제 재개를 18일부터 4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베이커 주지사는 11일 데일리 브리핑에서 매사추세츠는 시작(Start), 주의(Cautious),..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역병을 극복하며 2020.05.11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정국이 안정적으로 돌아서기 시작해서 공식지침에 의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비교적 자유로운 일상 생활을 하게되었지만 미국은 연일 상태가 호전되..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11) - 뉴햄프셔에서 2020.05.11
2) 벌들과 재회하다. 그리고 너무 격한 환영. 호되게 벌에게 쏘였지만, 모든 회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벌들이 잘 있는지 이었다. 벌들은..
소나무와 어머니 2020.05.11
바람과 바람의 샛길에서 문득 내 어머니 그리운 날이다. 5월이라 그랬을까. 어쩌며 매일 그토록 그리움으로 있었다면 단 하루를 그 그리움에 지쳐 하루인들 제대로 살..
한담객설閑談客說: 월인천강月印千江 2020.05.11
세종대왕의 업적이라면 대단하다. 익히 들어 잘안다. 한글창제부터, 과학이요, 과학자를 키워냈다. 국방문제야 더 말해 무엇하랴. 평안북도에 4군, 함경북도에는 육진..
코로나와 재정설계사 2020.05.11
사람 모두는 미래를 알고 싶어하지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고객의 자산을 운용하는 재정설계사(Financial Advisor or Financia..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5.11
조선왕조실록에서 가장 많이 기록된 인물이 우암 송시열(1607~1689년)이다. 그는 3천번 이상 언급되었다고 한다. 실록에 그의 이름이 언급된 횟수는 2,625..
추가 경기부양 지원금 구체화 되나? 2020.05.10
민주당 의원들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된 미 경제를 부양하는 차원에서 미국민들에게 추가 경기부양 지원금 지급 논의가 대두되고 있다. 미..
민주당 대규모 부양책 추진 속 트럼프 행정부 신중 접근 2020.05.10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부양..
백악관 내 상반된 시각차 참모 대공황 수준 심각…재무장관 7~9월 경제회복 2020.05.10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전망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
백악관 경제 보좌관 실업률 20% 넘을수도…5~6월이 고점 2020.05.10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경제 선임보좌관은 10일 미국의 실업률이 일시적으로 20%를 넘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해싯 보좌관은..
미 실업률 14.7%로 치솟아, 대공황이래 최악 2020.05.10
4월 실업률이 급상승해 14.7%까지 올랐다. 미 노동부는 4월 2천50만명의 실업자들이 늘어 한달만에 지난 10여년간 늘려온 일자리가 모두 날아갔다고 밝혔다...
트럼프 최측근 아내이자 펜스 부통령 대변인마저 확진 2020.05.08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사 역할을 하는 파견군인에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올해 7월 불꽃놀이 축제 없다 2020.05.08
올해 7월 4일 보스톤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없게 된다. 보스톤시는 올해 찰스강변 에스플라나드에서 열리는 보스톤 팝스 공연과 불꽃놀이를 취소했다. 보스톤시 마티..
주지사, 5월 18일 경제 제한적 재개할 듯 2020.05.07
매사추세츠주는 5월 18일부터 부분적으로 일정 사업체의 경제 재개를 시작할 예정이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6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신규 감염자와 입원율이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