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사망' 항의시위 번지며 미네소타 한인사회에도 '불똥' 2020.05.30
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비무장한 흑인이 숨지면서 촉발된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한인 상점도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외교부 당국자는 30일 "미네소타주 미니...
왜 아시안들은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적나? 2020.05.29
보스톤과 매사추세츠 아시안들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은 낮아도 너무 낮다. 보스톤글로브는 29일 차이나타운을 비롯해 아시안들의 확진자와 사망자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트럼프 중국 약속 어겼다, 홍콩 특별대우 제거절차 시작 2020.05.29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처리 강행 보복 조치로 홍콩의 특별지위를..
트럼프, '유혈폭동'에 "약탈 시작되면 총격 시작" 강경론 2020.05.29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남성을 둘러싼 시위가 유혈 폭력사태로 번지자..
미니애폴리스 흑인사망 시위현장 주방위군 500명 배치 2020.05.29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데 항의하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시위가 격화하면서 현장에 주방위..
보스톤마라톤 124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 2020.05.28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인 보스톤 마라톤이 124년만에 처음으로 취소됐다. 마티 월시 보스톤 시장은 9월로 연기했던 보스톤마라톤을 9월 둘째 주에 개최하기에는..
매사추세츠 4월 주택 판매 14% 하락, 가격은 사상최고 [1] 2020.05.28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매사추세츠 부동산 시장 4월 한달 판매는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가격은 사상 최고로 오르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4월 ...
한인회 5차 배포 회관과 앰허스트서 성황리에 마쳐 2020.05.28
매사추세주 한인회(회장 장우석)가 5월23일 아침 10시부터 11시에는 우번 소재 한인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는 햄허스트 소재 하우스오브테리야기(HOUSE..
모기지 안 내는 지불유예 좋은 선택인가? 2020.05.28
지불유예, 꼭 필요한 한인들에게는 선택이 정답이다. 그러나 ‘달콤하지만 꼭 좋지만은 않은 선택’이라는 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인 요즘 주택..
무료 지붕검사 사기 조심해야 2020.05.28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무료로 지붕을 점검해주겠다는 사기가 늘고 있다. 베터비지니스뷰로우(BBB)의 사기 트랙커에는 무료지붕점검에 대한 사기건 보고를 받고 있어 이..
<요가쏭의 5분요가> 바디라인이 바뀌는 건강한 전신운동과 다이어트요가 2020.05.28
매일 나름 걷고, 가끔씩 뛰기도 하는데 뱃살이 안 빠지신다면??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니다. 많은..
매사추세츠 대학 총장들 가을학기 재개 계획 밝혀 2020.05.28
유학생들 없는 9월 보스톤을 우려하는 한인들은 한시름을 놓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매사추세츠 주내 대학 총장들이 9월 가을학기 개강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고 단계적..
보스톤시 사업체들에 사업재개 보조 그랜트 지급(1차 수정) 2020.05.26
보스톤시가 경제 재개와 더불어 소규모 사업체들의 개인보호장비(PPE) 필수적 안전 설비등 구입을 돕고자 6백만 달러의 리오픈보스톤펀드(Reopen Boston F..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재학생들 및 지역 주민들과 마스크 나눠 2020.05.26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 팀 =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임선희)는 뉴튼에 위치한 학교 앞에서 드라이브 스루 마스크 나눔 행사를 5월 23..
서부 한인회 한인들과 취약 미국인들에게 마스크 배포 2020.05.26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 팀 = 매사추세츠 서부 한인회(회장 서천)는 서부 지역 한인 동포들 및 미국인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한다. 매스 서부 한인회는 재외동포..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13) - 뉴햄프셔에서 2020.05.25
4. 왜 벌을 치나? 오늘(글을 쓰는 5/20 수) 36 에이커를 가진 집을 방문했게 되었습니다. 가면서 떡에 꿀을 뿌려 꿀떡을 만들어서 꿀떡꿀떡 먹었습니다. 넓..
[ 오르고의 횡설수설 14 ] 환지통(幻指痛)에 대하여 2020.05.25
재능이 없음을 깨닫자 나는 진즉에 문학가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했다. 그렇지만 매년 정초가 되면 여러 신문에 실린 신춘문예를 읽느라 정신이 없었다. <환지통&..
유월의 숲에서 이는 바람처럼... 2020.05.25
화려한 빛깔의 정리된 꽃보다는 흐드러지게 핀 들꽃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는 여전히 시골아이다.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자라며 누렸던 바람의 그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한담객설閑談客說: 사회적 거리두기 2020.05.25
철길에 관한 시 이다. 나란한 철길이 만난다면 더이상 철길이 아니다. 철길처럼 만나서는 안되는 것들도 있다. 철길 같은 사람들이 있다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 되..
불황(Recession)과 주식투자 2020.05.25
‘토담집 고치는 소리’가 들리는 봄은 분명 다가왔지만, 프로야구도 없고, 도서관, 전시장, 콘서트, 식당, 등이 문을 닫았다. 모든 것이 멈춰버린 도시에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