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마스크 보스턴 도착, 한인회들 다음주께 무료 배포 [2] 2020.06.10
최고 품질의 한국산 보건용 마스크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곧 배포될 예정이다.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정부로부터 해외반출 승인받은 KF94 보건용 마스크 9,200장을..
필하모니아 보스톤, 흑인인권 평화시위에 위로 음악 2020.06.10
흑인인권 및 차별반대(BLM) 평화시위를 응원하는 영상연주회가 한인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필하모니아 보스톤 챔버오케스트라(대표 장수인)는 지난 1탄의 &..
62세 한인 남성 버스 정류장서 인종차별 폭행 당해 2020.06.10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최근 미국에서 흑인 사망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한인 노인이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는 인종차별 사건이..
코로나19 무증상 전염 거의 없다더니…말 바꾼 WHO 2020.06.09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없는 환자는 다른 사람에게 거의 전염시키지..
미 흑인, 과속단속 경찰의 6발 총격에 사망…또 과잉진압 2020.06.09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뉴저지주에서 백인 교통경찰이 비무장 흑인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미 언론들이 9일(현지시간) 보..
두번째 경기부양 재난 지원 체크, 가능성 높아졌다 2020.06.08
하원이 민주당 주도로 3조달러 규모의 히어로스 법안((Heroes Act)을 통과시킨 지 2주만에 트럼프 대통령도 추가 경기부양 지원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
왜 아이들에게 고함치지 않아야 하는가 2020.06.08
코로나바이러스의 팬데믹으로 요즘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 분명하다. 그러나 세상의 일은 늘 좋은 쪽..
총영사관, 한국전 참전용사에 마스크 5만 2천장 전달 2020.06.08
주보스턴총영사관이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52,000장을 전달하자 참전용사들은 “가슴이 뭉클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6월 5일 금요일 찰스타운..
총영사관 한인단체 대표들과 화상회의로 피해 상황 점검 2020.06.08
주보스턴총영사관은 뉴잉글랜드 한인단체 대표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최근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사망사건 이후 시위격화로 인한 한인사회의 피해현황 및..
좌충우돌 얼떠리우스의 어리바리 (실패한) 꿀벌 이야기(15) - 뉴햄프셔에서 2020.06.08
6. 벌을 관리할 때, 벌에게 침을 덜 쏘이는 방법. 연기를 쐬면 벌들이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연기를 어떻게 만드나요? 풀무기를 이용하여 연기를 만듭니다...
호흡기 질환(3) 2020.06.08
기관지염(Bronchitis)과 기타 호흡기 질환기관지염은 폐의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침, 가래, 천명음 등을 증상으로 하는 질환으로 급성, 만성 기관지염으로..
'치유 텃밭'에서 누리는 감사!! 2020.06.08
하루의 정해진 시간은 24시간, 그 스물 네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지는 않다. 누리는 만큼의 시간이 각 사람의 시간이란 생각을 한다. 이제는 코로나19로 각자의 자리..
한담객설閑談客說: 공격적 방어 2020.06.08
입춘이 엊그제였다 싶었다. 그런데 입하立夏도 지나 망종芒種이다. 농사철이며 씨를 뿌릴 시기라는 거다. 이맘때 쯔음이면 벼농사 모내기가 한창일텐데, 본격적인 여름에..
더 큰 부자가 되는 이유 2020.06.08
주식시장이 연일 요동치고 있다. 시장이 폭락하는 소식에 투자자 마음도 불안하고 두려워진다. 일부 투자자는 잠도 편히 잘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런 투자자는 사실 행..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0.06.08
김유신은 환갑의 나이에 지소(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딸)를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5남4녀를 낳았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화랑세기..
과잉 폭력의 방패 경찰 면책권 폐지 법안 추진 2020.06.06
경찰이 임무 수행 중 발생한 일에 대해 민사상 책임을 면책하는 한정면책권(qualified immunity)을 폐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경찰의 과잉 폭력과..
실업자가 취업자로 통계 오류, 미 실업률 실제보다 적게 잡혀 2020.06.06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노동부의 실업률 통계가 실업자 분류상 오류로 인해 실제보다 낮게 발표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 보도했다.노동부..
65세 시니어 건강보험 도움이 필요하시나요? 2020.06.06
메디케어(Medicare)외 예기치 못한 질병을 대비해 2차보험을 드는 시니어들이나 매월 일정 수준 이상의 고정수입으로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저소득 건강보험인 메디..
고용훈풍 증시 급등…나스닥, 코로나 이후 첫 최고치 2020.06.05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 훈풍'에 급등했다.미국의 5월 일자리가 예상밖 증가세를 보이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장중 최..
미중 최악 피했다…미, 중국 여객기 주2회 운항 허용 2020.06.05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간 여객기 노선이 전면 차단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됐다.미국 교통부는 5일(현지시간)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