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 대선 뒤 트럼프 지지층 '엑소더스' 2020.11.15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가 미국 대선이 끝난 뒤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특히 폭스뉴스가 공화당의 아성인 애리조나에서 조 바이든의 승리를..
신규확진 2, 841명, 이젠 3천대 멀지않아 2020.11.14
코로나바이러스 2차 대유행이 거칠 것 없이 확산되고 있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14일 신규확진자는 2,84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8만46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
영 김, 하원 현역 꺾고 당선, 한국계 4명 의회 입성 2020.11.14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한국계 영 김(한국명 김영옥·57) 미국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김 후보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
트럼프 지지자 백악관옆 대형집회, 트럼프 차안서 '엄지 척' 2020.11.14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둑질을 멈춰라", "싸워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불복 움직임 속에 지지자들이 14일(현지시간..
바이든 조지아도 이겨 선거인단 총 306명 2020.11.13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3 대선에서 절반을 훌쩍 넘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뉴욕시, 문 연지 2달만에 다시 대면 수업 중단 가능성 2020.11.13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지난 봄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진앙이었던 뉴욕시가 다시 교실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죽은 매케인이 결국 산 트럼프 잡았다, 바이든 애리조나 승리 2020.11.1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화당의 오랜 거점이던 애리조나에서도 결국 승리했다는 예측이 12일 잇따라 나왔다.1996년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을 찍어준 것..
바이든 발 보스톤 정가 지각변동 일어나나? 2020.11.12
조셉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로 매사추세츠 스타 정치인들이 워싱턴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보스톤 정가에는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단계 도약을 기다리던..
보스톤 평통, 미주 브이로그 공모전서 3명 모두 수상 2020.11.1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지역협의회가 미주 지역협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문위원 브이로그 공모'에서 3명 전원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영상 블로그의 줄..
KCSM 한국시 낭송 콘테스트 최서경 학생 우승 2020.11.12
매사추세츠민간한국문화원(KCSM)이 주최한 한국시 낭송 동영상 콘테스트에서 최서경 학생이 백무산 시인의 나철을 낭독해 1등을 차지했다. 김다현, 김수지 학생도 각..
CDC, 코로나 환자들 퇴원 2달 후 재입원 많아 2020.11.12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던 수많은 환자들이 퇴원 2개월 후 재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CDC가 11월 9일 발표한 질병율 및 사망률 주례보고에..
베이커 주지사, 트럼프 불복 강력 성토 2020.11.12
같은 공화당 소속이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계속 각을 세워 온 찰리 베이커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대해 강력한 톤으로 비판했다. 주지사는 “..
<요가쏭의 5분요가> 매일 따라하면 무조건 유연해지는 스트레칭 2020.11.12
“얼만큼 요가하면 유연해질 수 있을까요?저같이 뻣뻣한 사람도 다리찢기가 가능한가요?”자주 받는 질문이지만 늘 대답할때마다 조심스러워지기도 합니다. 유연성의 척도와..
트럼프가 깬 20가지 '대통령 규범' 미국에 장기간 폐해 2020.11.11
"대통령으로서의 규범을 어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국민투표였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1일(현지시간) 이번 대선의 성격을 이렇게 규정했다.'..
겨울 시작도 안돼 매사추세츠 하루 2500명, 미 전국 하루 14만 2020.11.11
매사추세츠주는 11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11일 매사추세츠 주 감염자 수는 근래들어 최고인 2,495명으로 급증했..
펜실베이니아 표차 4만5천, 트럼프 문제삼은 우편투표분은 1만표 2020.11.11
11·3 미국 대선의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선거일 이후 사흘이 지난 시점까지 접수된 우편투표가 약 1만표에 그쳐 이 투표분만으로는 조 바이든 당선인이 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람 많은 실내는 피하라 2020.11.11
레스토랑, 피트니스 짐, 커피샵 등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위험이 가장 높은 곳으로 드러났다. 새롭게 발표된 연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첫번째 대유행 당시 수백만..
오바마케어, 보수 우위 대법원서 첫 심리 2020.11.10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보수 절대 우위 구조로 재편된 미국 연방 대법원이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전국민건강보험법(ACA)의 폐지 여부를 판단할..
미 '포스트 대선' 대혼돈…국방 경질 등 조직적 불복 움직임 2020.11.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해 '포스트 대선' 축출의 시작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다.대선 패배에 불복하고 있는..
미 대선승리 바이든, 아직 '공식 당선인' 아니다? 2020.11.10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불러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온다.미 대선 소식을 전한 기사 댓글과 소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