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다수당 결정할 '승부처' 조지아주 결선투표 시작 2021.01.05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연방 상원의 다수당을 결정할 조지아주의 결선투표가 5일(현지시간) 시작됐다.외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상원의원 2석의 승자..
매사추세츠 건강보험 강화 법안 발효, 텔레헬스 커버 2021.01.04
팬데믹 상황에서 건강보험 문제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법안이 법제화됐다. 1월 1일 매사추세츠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포괄적인 건강보험 법안에 서명했다. 새로..
뉴욕주서도 첫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인, 지역사회 감염인듯 2021.01.04
(뉴욕·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강건택 정성호 특파원 = 미국 뉴욕주에서도 처음으로 영국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나왔다.캘리포니아주에서는 1명이었던 변이..
유럽의약품청, 모더나 백신 승인 결정 못해 2021.01.04
유럽의약품청(EMA)이 4일(현지시간) 예정에 없던 회의를 열어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지 여부를 논의했지만, 입장을..
미 입원환자 또 최다, 코로나 사망 33초마다 1명꼴 2021.01.04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입원환자가 12만5천여명에 달하며 또다시 최다..
2020년 주식시장 2021.01.04
2020년 희망찬 새해가 시작하며 주식시장 역시 12년 연속 상승하는 분위기였다. 실업률은 몇십 년 만에 경험하는 최저점이고 대부분 경제지침과 기업의 이익은 주식..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01.04
김흠순은 15세에 화랑에 입문하였다. 그도 형에 버금가는 신라의 대장군이었다. 삼국사기의 열전은 총 10권(권41~50) 인데 저자 김부식에 의해 3권이나 차지하..
Home Inspection 2021.01.04
집 매매의 핵심 과정인 홈인스팩션에서 가장 많이들 하시는 질문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한다.질문) 집 매입 계약을 했는데(offer got accepted) 집 구입..
서영애 씨, 매사추세츠 한인회 최초 여성 '제41대 한인회장'이 되고... 2021.01.04
그 여느 해보다도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시끄럽고 요동치는 혼돈의 한 해, 2020 庚子年(경자년)을 보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앞이 보이지 않는 낯섦의 20..
한담객설閑談客說: 나이를 먹다 2021.01.04
한국어에는 먹을게(?) 많다. 몇개를 추렸다.‘우려먹다’ ‘해먹다’ ‘막돼먹다’ ‘찜쪄먹다’. 먹어야 산다만, 가려서 먹으라는 교훈으로 받아 들인다. 하긴 먹는게..
미 경제 지형 변화 가속, 실리콘밸리·뉴욕 떠나는 기업들 2021.01.03
미국의 첨단 정보기술(IT) 메카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와 금융 허브인 뉴욕에서 대표 기업들이 잇따라 이탈하고 있다.비싼 땅값과 높은 세율로 인한 고비용 구조에..
트럼프 조지아 국무장관과 한시간 통화 "표 재계산" 압력 2021.01.03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정부 장관을 압박해 막판까지 대선결과를 뒤집으려고 시도하는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워싱턴포스트..
펠로시 근소한 차로 하원의장에 재선출, 2년 더 재임 2021.01.03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지난 2년간 미국 하원의장을 지낸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80) 의원이 3일(현지시간) 새로 출범한 제117대 의회에서도 하원..
FDA, 모더나 백신 약효 비슷한 '절반 분량' 접종 검토 2021.01.03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자 수를 확대하기 위해 모더나 백신 접종량을 현재의 절반으로..
미 117대 의회 개원, 대선결과 인증 6일 합동회의 첫 시험대 2021.01.03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의 향후 2년간 입법을 책임지고 행정부를 견제할 제117대 연방 의회가 3일(현지시간) 출범했다.지난해 11·3 대선과..
2021년은 어떻게 전개될까, 월별로 알아보는 올해 전망 2021.01.03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세계가 단절되는 상황을 겪었다. 우한의 바이러스 사태를 전해들었지만 이것이 멀리 미국에 있는 우리의 생활까지 단절할 것인지는 예상치 못..
서머셋 경찰, 성탄 저녁 차리려 식료품 훔친 가족 대신 돈내 2021.01.02
매사추세츠 남동쪽 서머셋(Somerset, MA) 한 경찰관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저녁상을 차려주려고 식료품을 훔친 가족들에게 자신의 돈으로 결제해 줘 화제가..
테슬라, 작년 전기차 50만대 인도 4분기 '역대 최다' 2021.01.02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는 2020년 총 49만9천550대의 전기차를 고객들에게 인도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테슬라가..
손흥민, 토트넘 역대 18번째 '100골 클럽' 2021.01.02
'토트넘 통산 10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손흥민(29)에게 축하와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
미 항공사들, 작년 38조원 손실…새해 여행회복 기대에 '베팅' 2021.01.01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작년 미국의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천문학적인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