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서부한인회 2기 출범 2021.02.09
매사추세츠 서부한인회(회장 서천)가 2기 임원단을 출범시켰다. 서부한인회는 2019년 5월 출범해 매사추세츠 서부지역의 한인회로서 역할을 해왔다. 서천 회장은 이..
미국서 대면수업 재개 논쟁 가열…"새 행정부 정상화 지표 돼" 2021.02.0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학교의 대면수업 재개가 뜨거운 논쟁 거리로 떠올랐다.조 바이든 연방정부와 주(州) 정부는 수업 재개를 밀어붙이..
최저임금 $15 인상시 140만 일자리 증발 반면 90만 빈곤 탈출 2021.02.09
미국이 시간당 최저임금을 현재 두 배 수준으로 인상하면 140만 개의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다만 빈곤에서 벗어나는 이도 90만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
주식 투자의 선택 2021.02.08
테슬라 주식 투자로 자산이 $12 million으로 불어난 한 투자자가 일을 그만두고 은퇴한다는 소식을 인터넷에 올렸다. 최근 미시간에서 $1 billion 짜리..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021.02.08
김흠순은 660년 백제를 멸망시킨 마지막 전투인 황산벌에서 백제 장군 계백과 대적하여 치열한 공수를 하였다. 대장군 김유신을 필두로 김품일과 함께 좌우장군으로 5..
매사추세츠한인회 최초 여성 이사장 선출되다 2021.02.08
지난 1월 23일 한인회 임시 이사회에서 여성 최초로 제41대 이사장으로 장인숙 씨가 선출되었다. 직능단체장(당연직) 이사들 4명이 사임을 하였고, 새로 선출된..
한담객설閑談客說: 천천히 평온하게 2021.02.08
많은 말들이 새로 생겼다. 짝퉁 이란 말도 그중 하나이다. 내게는 새로운 말이고, 낳선 단어였다. 내 젊은 시절엔 없던 말이었던 거다. 네이버에 의하면 가짜나 모..
왕오천축국전 2 2021.02.08
왕오천축국전왕오천축국전은2010년 12월 14일 한국에 들어와 2011년 3월 17일까지 60cm만 전시하게 되었다. 왕오천축국전을 소장하고 있는 프랑스 국립도서..
"위안부는 성노예" 주장 램지어 교수에 하버드대 안팎서 비판 2021.02.0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두고 하버드대 안팎에서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하버드대 교내 신문인 '크...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러시아 백신 반전 드라마 써간다 2021.02.07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가 뒤늦게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세계 ..
옐런 미 재무 "바이든표 구제안 통과시 내년 완전고용 가능" 2021.02.07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1조9천억 달러(약 2천1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하버드 유학생들, 위안부망언 법대 교수 규탄 성명 2021.02.06
하버드에 재학 중인 한인유학생들이 위안부 망언 논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램자이어 교수를 공식적으로 규탄하는 성명문을 6일 발표했다. 유학생회는 성명문에서 “위안..
<뉴욕증시 주간전망> 부양책 진척 촉각…파월도 등판 2021.02.06
(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8~12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신규 부양책 도입 진척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운 채 등락할 전망이다.제롬 파..
일요일 폭설 최대 9인치, 남부 적설량 많아 2021.02.06
탐 브래디가 출전하는 슈퍼볼 경기가 벌어지는 일요일 오후 보스톤에서는 폭설이 축포를 대신한다. 이번 폭설은 일요일 오전부터 시작해 4시까지 남부 매사추세츠에는 3..
뉴욕타임스, 온라인 구독자 230만명 종이신문 매출 제쳐 2021.02.06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온라인 매출이 종이 신문 매출을 처음 넘어섰다. NYT는 5일(현지시간) 4분기 보고서를 ...
"애플, 현대·기아차와 전기차 논의 잠정 중단" 2021.02.06
'애플카'로 불리는 애플 브랜드의 자율주행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한 애플과 현대차·기아의 논의가 잠정 중단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
미 대법, 코로나 확산에도 종교 "실내 예배 허용" 2021.02.06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연방 대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실내 예배를 금지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
앤디김 의원과 윤건영 의원의 한반도 평화 강연 오늘 오후 7시 2021.02.06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주최하는 신년포럼 <한반드평화-종전과 화해, 새로운 시작>이 6일 오후 7시(동부시간) 온라인 줌으로 개최된다. 이번 강연에..
하원 부양안 예산 결의안 통과, 2주안에 부양책 통과시킨다 2021.02.05
하원이 4일 예산결의안을 통과시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안을 공화당 협력 없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하원은 4일 아침 상원이 51-50으로 통과시킨 예..
상원 '1.9조 부양책 예산 결의안' 통과, 민주 단독처리 가능해졌다 2021.02.05
미국 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련한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공화당의 지지 없이도..